볼보 드라이브-이 파워트레인, ‘10대 엔진’
상태바
볼보 드라이브-이 파워트레인, ‘10대 엔진’
  • 이승한 기자 nyus449@gyotongn.com
  • 승인 2014.12.1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워즈오토 선정 2015년 베스트 엔진 수상

워즈오토 선정 2015년 베스트 엔진 수상

파워풀 성능과 효율 특화된 점 높은 평가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지난 5월 국내에 선보인 ‘드라이브-이 파워트레인’이 미국 자동차 매체 ‘워즈오토’ 10대 베스트 엔진에 선정됐다. 볼보차는 지난 2011년에도 10대 엔진에 뽑혔었다.

볼보차 드라이브-이 파워트레인 T5는 2리터 4기통 터보차저 엔진과 8단 변속기 조화를 통해 전륜 구동 방식에 더욱 특화된 엔진. 최대출력(245마력)과 최대토크(35.7kg∙m) 모두 동급 최고수준이다. 엔진 스톱∙스타트 시스템이 더해져 고효율과 친환경을 실현했다.

워즈오토 심사위원들은 지난 10월과 11월 두 달 동안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에서 38개 차량 및 엔진을 대상으로 마력∙토크∙연비효율성 등에 대해 엄격한 심사를 진행했다.

볼보차는 최근 드라이브-이 파워트레인 출시 이후 소비자시민모임 주최 ‘올해의 에너지 위너상’에서 S60 D2 모델이 대상인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하는 등 성능 및 효율성을 인정받고 있다.

이윤모 대표는 “이번 선정으로 세계적인 볼보차 기술력과 효율성을 다시 인정받게 됐다”며 “향후 볼보차 안전은 물론 진보된 첨단 엔진 기술력을 더해 고객을 만족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