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7월 오픈 예정
BMW코리아 공식 딜러 신호모터스가 지난 18일 서울 마포구 창전로에서 BMW마포전시장 착공식을 가졌다.
내년 7월 오픈 예정인 전시장은 연면적 1384.06m²에 지상 5층 규모로 들어선다. 기둥만 세우는 필로티 건축 방식으로 지어졌다. 차량 11대를 주차할 수 있으며 1층은 로비와 주차장, 2~3층은 전시장으로 이뤄진다.
아울러 고급스러운 분위기 ‘7 라운지’와 역동적인 분위기 ‘M 라운지’, 차량을 인도하는 별도 출고 공간 ‘핸드오버존’을 마련했다.
김효준 사장은 “마포전시장은 신촌과 홍대에 인접해 있는 지역 고객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건립되는 것”이라며 “성공적으로 건립돼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공간으로 탄생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호모터스는 8번째 공식 딜러로 현재 서울 양평동에 영등포전시장·서비스센터, 안양 관양동에 안양전시장·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고, 서울 독산동에 구로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저작권자 © 교통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