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일 버스연합회장>
준공영제 안정적 발전방안 강구
올해는 버스운송사업 여건이 그 어느 때보다 더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업계는 각별한 각오와 적극성으로 대처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준공영제 지역의 안정적인 발전방안을 발굴, 적극 추진하는 한편 시외버스 승차권 전산발매시스템 일원화와 전국확대 및 운행정보 제공, 나아가 교통카드 서비스 전국 확대 등 이용승객의 편의증진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
또한 교통안전대책을 차질 없이 추진하는 등 교통사고 감소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더불어 선진 노사문화 정착으로 산업평화를 도모하기 위해 전력을 경주할 방침이다.
공제조합의 교통사고 예방활동을 강화하고, 신속하고 친절한 보상서비스로 피해자의 불만을 최소화하는 선진 보상체계 구축에 만전을 다할 계획이다.
이러한 과제들은 업계의 노력만으로 이뤄질 수 있는 사항들이 아니므로 버스교통을 아껴주시는 국민여러분과 관련기관, 유관 교통산업 운영자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협력을 당부드린다.
그리하여 을미년 새해가 버스교통 활성화로 버스산업 발전의 전환점이 된 한 해로 기록되기를 기대한다.
<박복규 택시연합회장>
올해를 택시산업 정상화의 원년으로
2015년은 본격적으로 택시 감차사업이 추진될 것이며, 5년 또는 10년 단위로 추진될 이 사업은 택시산업 정상화의 출발점이 될 것이라는 점에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러나 정부의 감차예산 등 재원이 턱없이 부족하고, 지자체의 감차예산 확보도 쉽지 않아 많은 난관이 예상되는 것이 사실이다. 또한 감차사업이 시작된다고 해서 바로 가시적으로 경영개선의 효과를 볼 수도 없을 것이다.
하지만 감차사업이 택시산업의 구조적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출발선임은 자명하며 그런 의미에서 2015년은 택시산업 정상화의 원년으로 삼아도 될 것이다.
지금 우리 업계는 우버를 비롯, 렌터카 운전자 알선 허용 등으로 심각한 위협을 마주하고 있다. 또한 택시서비스에 대한 거세지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택시산업도 변화하지 않고서는 현상유지도 어려운 상황에 있다.
하지만 택시의 대중교통 법제화 추진 과정에서의 경험처럼 노사가 합심해 노력해 나간다면 어떠한 위기와 난제도 극복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새해에도 경영자와 종사자 모두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혼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
<신한춘 화물연합회장 직대>
산적한 현안, 업계가 하나 되어 극복하자
새해에는 화물운송업체와 차주 간 갈등관계 해소를 통한 합리적인 위수탁경영방식을 추진하고 최소운송의무제 등 신설 제도의 본격시행에 따른 문제점을 개선토록 총력을 기울일 것이다.
이를 위해 선진화 제도의 문제점과 애로사항을 지속 발굴, 대정부·대국회에 제도개선을 강력 추진할 것이며, 중·장기적으로 화물운송시장에 부합하고 업계에 대한 지원정책위주의 합리적인 법안이 마련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할 것이다. .
또한 위탁행정업무 관리시스템 확대개편 및 업무의 투명화 등을 통해 조직 역량강화로 업계를 지원토록 할 것이며 이에 따라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위탁행정업무의 시·도 이관을 강력히 저지할 것이며, 위수탁차주 권리보호 규정의 시행에 따른 운송업체와 차주간 분쟁 완화, 갈등관계 해소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화물공제조합의 경영 안정성 향상은 물론 공제조합을 둘러싼 대외적인 변화에 적극 대응할 것이다.
화물운송사업자 모두가 하나된 마음으로 연합회와 시·도 협회를 적극 지원해 주신다면 능히 난국을 헤쳐 나갈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국철희 개인택시연합회장 직대>
'우버' 퇴출·차령제도 개선 주력
우리 연합회는 지난 한 해 동안 택시업계와 끊임없이 갈등을 야기했던 '우버'의 불법 여객운송행위 근절을 위한 대책을 강구·추진해 왔다.
'우버'의 불법여객운송 알선 및렌터카 운전자 알선 금지, 우버의 자가용 자동차를 이용한 불법여객운송 금지 등과 관련한 3건의 법안이 국회에 상정돼 있으며, 이 법률안이 국회에서 통과할 수 있도록 새해에는 모든 수단을 동원해 반드시 이를 관철시킬 계획이다.
또한 개인택시 차령제도 개선에도 적극 대응할 방침이다.
국토부에서 검토 중인 택시차령제도 개선방안에 대해 '개인택시 차령제도'를 원칙적으로 폐지하고 한계 운행거리는 80만km 이하로 규정할 경우 현행 차령제도 유지를 적극 추진하고, 또한 현행 차령제도를 유지할 경우 차령제도 또는 한계운행거리 중 선택 적용하도록 해 개인택시 차령제도 개선으로 인한 사업환경을 이룸으로써 사업자의 경영난을 완화하는데 일조하고자 한다.
을미년 새해를 맞아 개인택시 전 사업자는 물론 교통 현장에서 종사하고 있는 전체 교통가족, 교통문화 발전에 진력하며 공공의 이익을 위해 일하는 관련 기관 관계자 모두에게 감사의 말씀과 함께 무궁한 발전을 기원 드린다.
<한용환 용달화물연합회장>
택배로 인한 업권 침해에 적극 대응
지난 한해는 용달 업계에는 시련의 연속이었다. 2013년에 이어 또다시 택배용 화물자동차가 대량 공급돼 가뜩이나 어려운 화물운송시장의 경쟁을 심화시켰으며, 영업용 차량의 추가 공급에도 불구하고 택배 종사 자가용 화물자동차는 줄어들지 않는 모순은 계속되고 있다. 대기업 택배사들의 부도덕한 단면이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올해도 택배 문제에 대응해 우리 업권을 지키고, 영세 사업자를 보호하는 일에 최우선의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시장 내 공존하면서 공동의 과제를 안고 있는 개별화물업계와 힘을 합쳐 ▲고속도로 통행료 인하 ▲화물정보망사업 활성화 ▲자동차 구입시 취등록세 감면 등의 제도 개선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하지만 제도 개선과 규제 완화 등의 사안은 기름 값 인하와 같이 직접 피부에 와 닿는 변화가 아니고 목표 달성 때까지는 시간이 걸리는 일이니만큼 사업자가 느낄 수 있는 변화의 속도를 높이는 데 주력하도록 할 계획이다.
연합회는 특히 진행 중인 개정 법률안의 조속한 처리에 힘 쓸 것이며, 사업 환경 조성에 기여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다.
<명영석 화물운송주선연합회장>
'화물마당' 서비스 강화에 최선
지난해 화물운송시장은 일반화물의 경우 전체 물량이 정체된 가운데 택배물량 확대, 퀵서비스의 소형화물 시장진입, 대형콜센타를 이용한정보망거래 증가가 두드러졌고, 이사화물의 경우도 물량정체와 현금영수증 의무발행 등으로 주선사업의 시장 환경은 더욱 좋지 않았다.
여기에 올해 본격 시행되는 실적신고, 직접운송의무 등은 시장에 극심한 혼선과 갈등을 안고 주고 있는 실정이다.
이런 가운데 지난해 연합회는 16개 시·도 협회와 공동으로 주선업계 정보망 구축을 역점 사업으로 추진했다. 2014년 4월말 본서비스를 시작한 주선업계 정보만 '화물마당'은 회원사의 관심과 성원에 힘입어 현재 약 3000개 주선회원사와 4만 여대의 차량을 확보, 원활한 배차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는 기존 정보망들이 최소 수년이 걸려 어느 정도 활성화되는 것을 감안하면 약 8개월에 불과한 기간에 올린 괄목할만한 성과라 하겠다.
새해에도 연합회 및 협회는 '화물마당'을 통해 한층 강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리며, 회원사도 배차효율 증대와 업권 보호라는 정보망 구축 취지와 업계와 회원사 생존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이용을 당부드린다.
<이병철 전세버스연합회장>
유가보조금 제도 개선 등이 목표
우리 연합회에서는 전세버스 과잉공급에 따른 사업자의 수익성 감소와 대형사고 증가 등의 근본적인 문제를 해소하고 정부가 체계적으로 관리하게 함으로써 전세버스 이용자의 안전을 확보하고 교통편의를 증진하기 위해 수급조절을 시행토록 하는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을 국회와 정부와 협의를 통해 개정의 성과를 거두었다.
이같은 진전된 분위기를 발판 삼아 올해도 사업환경 개선을 위해 업계가 합심해 다양한 제도개선을 추진할 계획이다.
주요 사업 계획으로는 ▲전세버스의 통근·통학 및 외국인 관광객 수송 운행차량에 한해 유가보조금 지급 추진 ▲전세버스 사업범위 확대 ▲공제조합의 사고예방 활동 강화와 보상서비스의 선진화 등을 꼽을 수 있다.
이에 연합회 임직원 모두가 업계의 새로운 활력과 초석을 다지는 각오로 조합원의 발전과 업계의 공동이익 증진, 업권 보호 및 생존권 확보를 위한 역점사업들을 차질 없이 추진하는 배전의 노력을 기울이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
또한 업계의 어려운 현실을 감안해 사업경영에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갈만한 정책 과제를 적극 발굴, 조속한 시일 내에 관철되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시킬 것을 약속한다.
<허영도 렌터카연합회장>
단합된 힘과 의지로 업권 지킬 것
지난 2014년은 국내외적으로 다사다난했던 한해였다. 국내적으로는 세월호 참사와 국외적으로는 에볼라 유행 및 IS이슬람무장단체의 살인행위 등으로 어수선한 한 해 였다.
그러나, 우리업계는 지난 연말 1개월 이상 대여 시 자가용으로 간주해 자동차세를 부과하려는 정부의 지방세법시행령 개정을 유보시켰고, 업계의 동반성장을 위해 보험대차 시장이 적합업종으로 선정되었을 뿐 아니라 차령초과 자동차의 폐차의무를 면제하는 성과를 이뤄냈다.
이 모든 것들은 사업자여러분의 관심과 협조가 있어 가능했던 것이므로 감사의 인사를 드리는 바이다.
이에 2015년도 전국 자동차대여사업자의 단합된 힘과 사업환경 개선 의지를 바탕으로 지속적으로 제도 개선 과제를 발굴하는 한편 기존의 불안요소에 더욱 적극 대응하는 노력을 경주할 것이다.
특히 리스업계의 단기 대차시장 진출 시도와 터무니 없는 자동차세 인상방안 등에 대해서는 장기적 안목으로 합리적 대응방안을 강구해 업계의 불이익이 초래되는 일이 없도록 업계 내부는 물론 외부 전문기관과의 협력관계도 강화해 최상의 답을 얻어내는데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신동재 전국매매연합회장>
긍정의 에너지로 가득 채우자
모든 것을 멈추게 하고 가라앉히는 겨울의 냉기는 아직 옷깃을 여미게 하지만 오늘 우리는 새로운 희망을 마주하고 있다. 그 간 우리 매매업계에는 참 다사다난한 일들이 많았다.
그러나 힘든 순간 속에서도 여러분의 노고와 수고 덕분에 우리 매매업계가 굳건히 자리를 지키고 있다고 생각한다. 이제 지난 시간의 과오와 해묵은 감정은 모두 잊고 바야흐로 다시 시작하여야 할 때이다. 아직 아무것도 채워지지 않은 새 달력 앞에서 저는 한 해의 각오를 다진다.
새해 여러분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마지막 순간까지 자신의 능력을 긍정하는 끈기이며 용기이다. 절벽에서 사람을 죽음으로 내모는 것은 체력의 부족이 아닌 절망감이고 섣부른 포기이다.
매사 작은 일에 좌절을 느끼며 축 처져 있는 사람은 얼마 못 가 스스로를 벼랑으로 내몰게 된다. 부정적인 분위기는 금방 전염되는 까닭에 그 사람이 머무는 공간 전체가 불평과 험담으로 가라앉게 된다.
새해에는 부정적인 단어를 지우고 긍정의 에너지로만 가득 채워보자. 용기와 활기를 띤 분위기를 만들어 매매사업의 발전에 박차를 가하는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다.
<박재환 전국검사정비연합회장 >
사업규제 개선에 앞장서는 한 해를
을미년 새해에는 업계 발전과 권익 보호를 위해 한층 더 노력하는 연합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
지난해 모두의 노력으로 표준정비시간 실측을 비롯해 국토부 고시안 중 업계에 반하는 독소조항 삭제 등 정책을 추진함에 있어 제일 큰 힘이 되는 것은 다름 아닌 우리 업계의 단결된 모습이었다.
5500여 정비사업자 여러분들께서 시·도조합과 연합회를 중심으로 대동단결해 주신다면 우리 연합회 임직원 일동은 오로지 업계를 위해서 정책을 발굴하고 모순된 법안을 개선하고 사업에 걸림돌이 되는 규제들을 보완하고 개선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따라서 우리 정비사업자 여러분들께서도 자체정화 활동을 통하여 대고객 서비스 향상에 최선을 다해 국민과 정부로부터 신뢰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
끝으로 을미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하시는 일마다 대박 나길 바라며, 모든 정비사업자 여러분들의 가정과 건강에 신의 은총이 늘 함께 하기를 간절히 기원한다.
<박창연 카컴 전국전문정비연합회장>
정비업의 중심에 당당히 선다
새해 2015년은 머뭇거림 없이 서로 더 신뢰하고 함께 해서 우리 모두 성공의 결실을 이뤄내는 한해가 되기를 기원한다.
우리는 이미 과거의 모습이 아니다. 가장 앞서나가는 정비업계의 희망과 리더가 되어 있다.
이렇게 될 수 있도록, 지금까지 카컴연합회 가족이라는 자긍심을 가지고, 뜨거운 열정으로 연합회를 위해 애써주고 계시는 임원 및 조합원 여러분께 마음깊이 감사드린다.
오늘날 자동차정비업이 우리나라 국가산업 및 자동차산업의 중심에 서 있고 이에 우리 전국연합회가 국가의 중심산업에 서있는 단체로서 위상을 정립하고, 선진적인 단체가 되기 위해서는 원칙과 열정이 필요하며, 무엇보다도 우리 조합원들의 단결과 화합이 그 어느 때 보다 절실히 요구된다. 우리 전국연합회가 자동차정비업의 중심에 당당히 설 수 있는 단체가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
을미년 새해에는 따뜻하고 희망찬일들만 가득하시고 우리 전국연합회에 아낌없는 조언과 관심, 그리고 사랑을 부탁드린다.
<이종숙 마을버스연합장 >
공제 설립·유류세 면제에 최선
우리 마을버스를 이용해 주시는 승객여러분, 종사자여러분 2015년 을미년에도 변함없는 사랑과 성원을 부탁드리며, 가정에는 항상 행운이 함께 하길 기원한다.
2014년에는 운수사업법 중 비현실적인 규정에 대한 재정건의를 수 년에 걸쳐 관계기관에 건의와 협의를 한 결과 우리의 의견이 반영된 것은 참으로 뜻 깊은 일로 사료된다.
2015년은 마을버스가 산적한 많은 문제점 중 시급히 해결하여야 할 공제조합의 설립과 또한, 유류세 면제를 위한 육운단체의 공동대응 및 제도개선과 재정 지원의 확충, 마을버스의 명칭변경 등 우리업계의 발전과 권익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
마을버스는 대중교통의 한축으로 실핏줄의 역할을 다하고 있으며, 이용승객들이 가장 가까운 곳에서 친숙하고 편안하게 우리 마을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할 것을 약속드린다.
다시 한 번 새해에도 하시는 일 모두 번창하시길 기원드린다.
<박종돈 특수여객연합회장>
과잉공급 문제 해소에 총력
2014년의 아쉬움은 모두 털어버리고 2015년 을미년 새해에는 희망차게 전진하는 연합회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
특히 특수여객(장의차)의 공급과잉 문제 해결 및 사설구급차 불법 시신 운송 막겠다. 그동안 사설구급차의 불법 시신 운송을 막기 위해 조합원들이 부단히 노력해 왔다.
그 결과 국토교통부에서 "구급차가 시신을 의료기관에서 장례식장으로 이송시 자가용 유상운송으로 처벌할 수 있다"는 질의회신을 받았다. 이를 근거로 구급차의 불법영업을 반드시 근절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영세업체의 무분별한 난립으로 조합원들이 저단가 경쟁으로 시름하고 있다. 이는 국민의 장의 서비스에도 악영향으로 이어지고 있다.
올해는 특수여객의 공급과잉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기존 1대에서 상향조정(특별·광역시 5대, 시·군 3대 이상)을 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고, 질 좋은 대국민 서비스제공에도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
<박재억 통합물류협회장>
창의와 혁신으로 신성장동력 확보
올해는 '창의와 혁신을 통한 신시장 개척으로 물류산업의 새로운 성장 동력 확보'를 주제로 세부과제를 이행할 것이다.
첫째, 차량중심의 법체계를 개편해 '물류산업의 새로운 틀'을 구축할 것이다.
둘째, 물류기업의 새로운 시장개척 기회를 확대할 것이다. 통물협이 주관하는 국제물류전시회(Korea Mat)규모를 확대하고 해외 화주기업과 정부 인사를 초청, 대내외 인·물적 네트워크를 강화할 계획이다.
셋째, 정부·국회와 대외협력 활동을 강화할 것이다. 물류현장의 당면과제를 정부에 신속히 전달하고 신속하게 개선될 수 있도록 정부, 국회와 협력체계를 확대·강화하고 '물류의 날' 법정기념일 지정 및 한국물류대상의 훈격 제고 및 포상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다.
넷째, 물류현장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앞장설 것이다. 물류현장 안전관리에 대한 인식제고를 위해 물류안전세미나 개최, 우수 안전관리 물류기업 발굴, 안전컨설팅 등을 제공하며 현장에서 자체교육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한 지원활동을 활발히 전개한다.
이밖에도, 표준화·정보화를 통한 물류정보 체계기반 정비에 매진하고 물류현장을 혁신하는 창조적 인력양성과 보급에 앞장서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