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차 ‘2014 세일즈 마스터’ 시상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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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차 ‘2014 세일즈 마스터’ 시상식 개최
  • 이승한 기자 nyus449@gyotongn.com
  • 승인 2015.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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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준 컨설턴트 ‘그란데사 마스터’ 선정
▲ 톰 본 본스도프 볼보자동차 아시아 총괄 디렉터(사진에서 오른쪽)과 그란데사 세일즈 마스터를 수상한 김대준 세일즈 컨설턴트(왼쪽)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지난 한 해 고객 서비스 향상과 세일즈 성과 증진에 힘써온 각 지역 세일즈 컨설턴트를 선정∙시상하는 ‘2014 마스터 오브 마스터-볼보 세일즈 마스터’ 시상식을 지난 9일 서울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개최했다.

‘볼보 세일즈 마스터’ 시상식은 세일즈 컨설턴트 동기 부여는 물론 성과 증진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제도. 분기별로 우수한 평가를 받는 세일즈 컨설턴트에게 ‘세일즈 마스터’를 등급을 부여하는데, 한 해 동안 등급을 지속적으로 유지한 컨설턴트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에 세일즈 마스터 수상 영예를 안은 세일즈 컨설턴트는 모두 19명이다. 김대준∙김형모∙육형선(H모터스/서울대치), 김길성(H모터스/서울신사), 전정식∙조정민(H모터스/성남분당), 김정석∙이상호∙장인우∙최근용(H모터스/수원), 함성준(H모터스/인천), 안영민∙양왕석(H모터스/대전), 이상호∙조우진(태영모터스/대구), 박성준(아이언모터스/해운대), 장진수(아이비모터스/광주), 기호상(아이언모터스/창원), 조정묵(J모터스/원주)이 주인공.

특별히 올해에는 세일즈 마스터 중 최고 영예 자리인 ‘볼보 그란데사 마스터(Volvo Grandezza Mater)’도 뽑혔다. 2014년 그란데사 마스터로 선정된 김대준(H모터스/서울대치)씨는 2003년 입사 이래 지난 해 11월까지 누적판매 1000대를 기록했다. 김씨에게는 순금 10돈 가량 황금 상패와 부상이 주어졌다.

김 씨는 “볼보차 세일즈 컨설턴트로서 많은 고객에게 최고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꾸준히 힘써온 것이 좋은 결과로 돌아 온 것 같다”고 말했다.

이윤모 대표는 “지난 한 해 동안 고객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볼보차 고객 서비스 향상과 세일즈를 위해 노력해온 모든 세일즈 컨설턴트에게 깊은 감사 인사 전한다”며 “올해에도 볼보 세일즈 마스터로서 자부심을 갖고 볼보차 프리미엄 가치를 더 많은 고객에게 전달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서는 톰 본 본스도프(Tom von Bonsdorff) 아시아지역 총괄 디렉터가 수상자에게 상패∙상장 및 부상을 직접 전달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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