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부산시는 지난 14일 오전 시청 국제의전실에서 르노삼성자동차와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 및 캠페인을 공동 추진하는 ‘부산시․르노삼성자동차간 업무협약’<사진>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시가 역점을 두고 추진하고 있는 시민 모두가 편리하고 안전한 선진 교통문화 조성의 일환인 ‘어린이 교통안전향상’을 위해 민관이 공동으로 힘을 합쳐 나가는 계기를 만들었다는데 의미가 있다.
시와 르노삼성차는 ▲저학년 어린이들의 교통안전 의식을 높이는 프로그램 개발 ▲어린이 교통안전교육장과 연계한 행사 개최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 진행 등에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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