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3일 공식 출시 예정
동급 최고 안전성 확보해
FCA코리아가 오는 2월 3일 출시 예정인 ‘올-뉴 크라이슬러 200’ 사전 예약판매에 들어갔다.
미국 저명 자동차 전문 매체 ‘워즈오토’ 선정 ‘2014 10대 베스트 인테리어’ 수상에 빛나는 올-뉴 크라이슬러 200은 동급 최초로 9단 자동변속기와 최첨단 전자식 로터리 시프터와 같은 최첨단 기술이 적용된 차.
효율적이고 독특한 수납공간 등 동급 차종에서는 경험할 수 없었던 고급스러운 소재가 채택된 럭셔리한 인테리어가 돋보인다. 거기에 운전자 중심 인체 공학적 설계로 차별화된 편의성까지 갖췄다.
또한 동급 최고 수준 60여개 향상된 안전∙보안 기술이 적용돼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 충돌 테스트에서 최고 등급인 ‘탑 세이프티 픽 플러스(Top Safety Pick+)’를 받았다.
세계 최고 수준 품질을 갖추기 위해 크라이슬러그룹은 총 10억 달러(한화 1조1000억원)를 투자해 미국 미시간 주 스털링 하이츠 조립공장(Sterling Heights Assembly Plant)에 최첨단 페인트 공장과 모든 공정이 로봇으로 이뤄진 완전 자동 차체 공장을 새롭게 갖췄다.
올-뉴 크라이슬러 200 사전 예약은 전국 FCA 전시장이나 고객지원센터를 통해 가능하다. 차량 출고는 2월 3일 공식 출시 이후 시작된다.
사전예약 판매 실시와 함께 정식 오픈되는 올-뉴 크라이슬러 200 마이크로사이트를 통해 제품 상세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한편 FCA코리아는 올-뉴 크라이슬러 200 사전 예약 고객에게 감사 의미로 선착순 100명에 한해 차량 인도 시 화이트 톤 디자인 무선 블루투스 스피커를 증정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