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공제조합 첨단 전산센터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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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공제조합 첨단 전산센터 구축
  • 박종욱 기자 pjw2cj@gyotongn.com
  • 승인 2015.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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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 대비해 서비스 안전성 강화…19일부터 가동
 

전국화물자동차공제조합(이사장 박응훈)이 본사 사옥인 서초구 방배동 화련회관 12층에 화재와 지진 등의 각종 재난에 대비해 한층 강화된 전산센터를 구축하고 지난 19일부터 가동에 들어갔다.

전산센터는 방화, 방재시설을 도입하고 첨단의 보안장비를 추가해 전산시스템을 상시 모니터링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전산센터에는 대용량 데이터처리가 가능한 최신 서버 장비(사진)와 각종 네트워크 장비 외에도 해킹 등의 보안 유출 사고를 원천적으로 차단하기 위한 최첨단 보안장비(디도스방어 장비 및 웹방화벽)를 보강했고, 화재․재난 등의 사태 발생 시 데이터 유실을 최소화하기 위해 별도의 전원 공급 없이 상당 기간 시스템을 유지할 수 있는 무정전 전원 장치와 항온 항습기 등의 기반설비를 도입, 전산센터 운영의 효율성 및 안정성을 최대한 극대화했다.

또한 충북 청주시에 소재한 재난복구센터와 실시간 데이터복제시스템과 최신의 자동백업장치를 이용해 전산자료의 이중보관체계가 완성돼 정보시스템의 자료손실 위험을 완벽히 제거, 전산자료의 손실로 인한 업무공백이 발생하는 일이 없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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