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코리아, 2015 포드∙링컨 챌린지 컨퍼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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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코리아, 2015 포드∙링컨 챌린지 컨퍼런스
  • 이승한 기자 nyus449@gyotongn.com
  • 승인 2015.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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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일즈∙서비스 등 지난해 우수 실적 직원 포상
 

세일즈∙서비스 등 지난해 우수 실적 직원 포상

2015년 전략 및 차별화된 브랜드 기술 교육도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이하 포드코리아)가 5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2015 포드∙링컨 챌린지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지난해 각 영역에서 가장 훌륭한 성과를 거둔 직원을 시상하고, 올해 세일즈∙마케팅 전략을 다졌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공식 딜러사인 선인자동차∙프리미어모터스∙혜인모터스∙이한모터스∙더파크모터스 세일즈 컨설턴트 및 포드코리아 임직원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포드·링컨 챌린지 컨퍼런스는 신차∙기술 및 서비스 등 다방면에 걸쳐 심층적인 교육 기회를 포드 모든 세일즈 컨설턴트에게 제공함으로써 포드∙링컨 브랜드 세일즈 컨설턴트로서 역량을 강화하고 고객 서비스를 질적으로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되고 있다.

공식행사에서 지난해 세일즈와 서비스 그리고 리셉션 등 각 분야에서 가장 우수한 실적을 거둔 딜러 사원 21명과 베스트 전시장 3곳에 대한 시상이 이뤄졌다.

지난해 최다 판매자에 오른 임승관 세일즈 컨설턴트는 “포드·링컨 브랜드 모든 세일즈 컨설턴트와 서비스 테크니션들은 항상 고객에게 최고 경험을 전할 수 있도록 준비가 돼 있다”며 “이런 자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고객에게 다가간 게 좋은 성과를 낸 비결”이라고 말했다.

오전과 오후에 걸쳐 진행된 트레이닝 세션에서는 ‘2015 마케팅 플랜,’ ‘포드 디젤 기술,’ ‘링컨 기술’ 등을 주제로 컨퍼런스가 열렸다. 참가자들은 각 주제에 대해 깊이 있는 교육을 받았고, 토론을 통해 영업∙서비스 역량 강화를 위해 각자 의견을 나눴다.

‘마케팅 플랜’ 세션을 진행한 존 슐츠 포드코리아 마케팅 부사장은 디젤 라인업 강화를 위해 올해 내놓을 ‘올-뉴 몬데오’, ‘올-뉴 쿠가’, ‘포커스 부분변경’ 모델을 소개하고 올해 마케팅 전략과 디젤 테크놀로지, 그리고 하반기 국내 출시를 앞두고 있는 링컨 프리미엄 대형스포츠다목적차량(SUV) MKX를 소개했다.

심층적인 트레이닝과 토론을 마친 참가자들을 외부 전문 강사 특별강연을 들었다.

정재희 대표는 “2013년에 이어 지난해 20% 넘는 놀라운 성장률을 이어갈 수 있었던 것은 딜러사 모두와 세일즈 컨설턴트 및 서비스 어드바이저 노력과 수고가 있었기 때문”이라며 “포드가 올해 수입차 업계 성장 ‘게임 체인저’로 거듭나기 위해 목표를 향해 발돋움하는 자리가 됐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포드코리아는 지난해 8718대를 팔아 3년 연속 두 자릿수 성장을 달성했다. 올해 1월 출시된 아메리칸 머슬카 상징 ‘올-뉴 머스탱’ 6세대를 포함해 연내 총 6종 신차를 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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