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호남상용본부, 독거노인에게 전통시장 상품권 전달
상태바
현대자동차 호남상용본부, 독거노인에게 전통시장 상품권 전달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15.02.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역사회 저소득층 독거노인과 명절의 훈훈한 정 나눠
 

【광주】"우리사회 어려운 이웃과 명절의 정을 나눕니다."

현대차 호남상용지역본부(본부장 이용희)는 지난 11일 민족의 대명절인 설을 맞이해 어려운 이웃들과 정을 나누고, 작게나마 도움을 주기 위해 저소득층 독거노인에 전통시장 상품권과 생필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행사는 오전 10시 서구 상무 2동 시영종합사회복지관에서 실시됐으며, 이용희 현대차 호남상용지역본부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은 복지관을찾아 전통시장 상품권 160만원과 40만원 상당의 설맞이 생필품을 전달했다<사진>.

이날 전달된 전통시장 상품권과 생필품은 시영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인근 지역저소득층 독거노인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며, 현대차 호남상용지역본부는 이날 전달한 금액의 규모는 크지 않지만 저소득층 독거노인들의 마음을 녹이고, 명절을 준비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현대차 관계자는 "민족의 대명절 설을 맞아 저소득층 독거노인에 작게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서 기쁘다"며 "현대차 호남상용지역본부는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에게 희망을 전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 고 밝혔다.

한편, 호남상용본부는 지역사회 소외 계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으며, 지난해 12월에는 연말을 맞아 저소득층 독거노인들을 위해 시영종합사회복지관에 150만원 상당의 쌀과 라면 등 겨울철 생필품을 전달한 바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