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트럭 ‘유로6’모델 사전예약 300대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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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트럭 ‘유로6’모델 사전예약 300대 돌파
  • 이승한 기자 nyus449@gyotongn.com
  • 승인 2015.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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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공식 출시 앞두고 18일 만에 달성

3월 공식 출시 앞두고 18일 만에 달성

2월까지 사전예약 고객 특별 할인 혜택

볼보트럭코리아가 ‘유로6’ 모델 공식 출시를 앞두고 지난 1월 26일부터 실시한 사전예약 판매에서 18일 만에 300대를 돌파했다고 12일 밝혔다.

오는 3월 공식 출시를 앞두고 있는 볼보트럭 ‘유로6’ 모델은 지난해 5월 아시아 통합으로 한국에서 출시된 FH∙FM∙FMX 전 라인에 걸쳐 더욱 강화된 편의사항은 물론 효율적인 연비 장점을 갖추고 새롭게 한국시장에 선보이게 된다.

유럽에서는 이미 2014년에 출시돼 1년 이상 우수한 품질을 검증받았고, 탁월한 성능으로 판매 호조를 이어가고 있다.

볼보트럭코리아는 지난해 새롭게 변신한 신 모델을 출시해 1600여대를 판매함으로써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한데 이어, ‘유로6’ 모델도 보름 남짓 기간에 사전예약 300대를 돌파함으로써 국내 시장에서 볼보트럭에 대한 상용차 소비자 높은 관심과 기대를 입증해 보였다고 평가했다.

김영재 사장은 “3월 공식 출시를 앞두고 보다 많은 고객이 합리적인 조건으로 향상된 볼보트럭 품질을 경험할 수 있도록 사전예약판매를 실시하게 됐다”며 “볼보트럭에 대한 고객 성원에 감사하며, 계약 고객이 하루라도 빨리 차량을 인도받을 수 있도록 사전에 필요한 모든 준비를 마치겠다”고 말했다.

볼보트럭 ‘유로6’ 모델은 유럽에서 검증된 탁월한 연비와 성능을 기본으로 한국 고객이 선호하는 편의사양인 일체형 무시동 에어컨과 순정 내비게이션, 무선 작업리모컨 등 기존 옵션항목을 기본 장착했다.

이를 근거로 볼보트럭코리아 측은 “이런 이유로 가격이 다소 올라갔지만, 고객이 실제 느끼는 체감가격은 현재와 거의 비슷한 수준일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번 사전예약 기간 동안 계약한 고객에게는 특별 추가혜택이 제공된 것으로 알려졌다. 볼보트럭코리아는 2월까지 계약을 마치는 사전예약 고객에게만 추가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볼보트럭은 지난 1월 2014년 출시돼 운전자 편의성과 안전성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킨 인공지능 자동변속기 ‘I-쉬프트 듀얼클러치’를 세계 최초로 양산차량에 적용해 유럽에서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2014 올해의 품질 혁신상’을 수상했다.

국내에서는 전국 27개 지역 서비스 네트워크에서 24시간 고객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고, 신규 서비스 네트워크를 꾸준히 확장하는 등 고객만족 경영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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