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일 회장‧김기성 경기이사장 2파전 예상
차기 연합회장을 선출하는 버스연합회 총회가 오는 3월3일 열린다.
버스연합회는 최근 이같은 내용의 제 26대 회장 선거일정을 공고했다.
업계에서는 이번 선거에 이준일 현 회장과 김기성 경기조합 이사장이 출마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어 선거는 2파전으로 치러질 전망이다.
그러나 업계에는 전통에 따라 선거 전 후보 단일화를 이뤄낼 것이라는 전망도 있어 결과가 주목되고 있다.
버스연합회장 선거는 별다른 입후보 절차 없이 선거 당일 총회에서 입후보자가 출마 의사를 발표해 투표에 임하도록 하고 있다.
차기 회장 임기는 당선일로부터 3년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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