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탈 카케어 전문샵, 소자본 창업 아이템으로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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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탈 카케어 전문샵, 소자본 창업 아이템으로 인기
  • 김정규 기자 kjk74@gyotongn.com
  • 승인 2015.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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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망 형성 클럽엠, 자동차기술창업 선보여

정부의 자동차튜닝 활성화 대책이 부각되면서 소자본으로 가능한 자동차기술창업이 블루오션으로 떠오르고 있다.

최근 정부에서도 적극 지원하고 있는 자동차튜닝 및 내·외장관리 사업은 과거부터 현재까지 매년 유망창업에 빠지지 않는 요소로 자리 잡아 왔지만 요즘 들어 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미 자동차는 이제 운송수단을 넘어 하나의 문화로서 받아들여지며 자동차 관련 창업은 매년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특히 요즘은 한 종목 보다는 다양하고 전문적인 토탈 카케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소규모 상점들이 각광받고 있다.

국내 토종 브랜드로서 전국 가맹점을 형성하고 있는 클럽엠 Club M korea의 경우다양하고 전문적인 시공프로그램으로 고객만족도를 극대화하고 있는 토탈 카케어 전문샵으로 자리매김했다.

클럽엠 본사 박종희 대표는 “자동차 기술창업을 고려할 때 반드시 확인해야 할 사항 일곱가지를 확인하라”고 밝혔다.

중요한 확인 사항으로는 ▲정확한 기술전수가 가능하도록 교육진행이 되는가 ▲상권보호를 보장받을 수 있는가 ▲유사 업체 대비 서비스 및 기술경쟁력이 있는가 ▲공정거래위원회 정식등록 프랜차이즈 업체인가 등이 있다.

수많은 신차들이 개발됨과 동시에 자동차 산업이 더욱 확대됨에 따라 이에 대응하는 자동차 내·외장관리 서비스는 먼 미래의 시장상황에 큰 변화가 있지 않을 것으로 기대돼 최소인력으로 투자부담금 및 유지관리 비용을 낮추고 수익을 얻을 수 있어야 한다는 점에서 토탈 카 케어 서비스 샵이 소자본 창업의 수익모델로써 관심을 모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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