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 G410 트랙터로 인천~부산 고속도 왕복
실 주행 연비 알아맞히면 폭스바겐 골프 받아
스카니아코리아서울이 올해부터 국내 시장에서 본격적으로 판매될 유로6 차량 출시를 기념해 사전 경품 이벤트를 개최한다.
‘유로6 차량 연비 잭팟 이벤트’로 이름 지어진 행사 기간 스카니아 유로6 차량 연비성능을 알아맞히는 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받는다.
올해부터 국내 적용되는 유로6 배출가스 규정에 따른 스카니아 최신 모델 중 하나인 ‘스카니아 유로6 G410 트랙터’가 인천 스카니아서비스센터에서 출발해 연료 150리터로 실제 얼마나 주행할 수 있는지를 맞추면 된다.
이벤트를 위해 총 운행 거리 5000km이내인 스카니아 유로6 G410 트랙터 신차가 사용될 예정이다. 상용차가 실제 운행되는 조건과 동일하게 14톤 정도 되는 적재물을 싣고 인천을 출발해 부산까지 고속도로를 왕복 주행한다.
이벤트에는 국내 거주 만 20세 이상 2종 이상 운전면허 소지자 성인이면 누구나 스카니아 웹사이트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기간은 25일부터 3월 30일까지며, 이벤트 결과는 오는 4월에 있을 스카니아 유로6 공식 출시 행사 때 발표된다.
스카니아 유로6 차량 연비를 맞추는 정답자 1인에게는 폭스바겐 골프 1.6 TDI를 경품으로 증정한다.
스카니아코리아서울 측은 스카니아 본사가 유로6 배출가스 규정을 충족하기 위해 엄격한 기준을 세워 장기간 연구개발을 수행한 결과, 환경기준을 충족시킬 뿐 아니라 연비효율까지 향상된 차량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일반인을 비롯해 스카니아 잠재 또는 실제 고객이 스카니아 유로6 차량이 보여주는 우수한 연비성능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카이 파름 대표이사는 “최고 연비효율을 자랑하는 스카니아가 장기간에 걸쳐 개발한 만큼 곧 출시될 스카니아 유로6 차량은 뛰어난 연비 효율성을 자랑한다”며 “이번 이벤트 참여를 통해 고객이 뛰어난 연비를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벤트 관련 문의는 가까운 스카니아 영업지점 및 서비스센터 혹은 스카니아코리아서울 마케팅커뮤니케이션부서(02-3218-0847)로 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