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연구원(원장 이창운)이 오는 5일 연구원 세종청사 이전 기념세미나를 연다.
세니마에서 이상민 경영부원장이 ‘KOTI의 세종시대 개막 : 비전과 발전방향’이라는 주제발표에 이어 ▲경제혁신과 국가교통전략(오재학 연구부원장) ▲통일 대비 유라시아이니셔티브와 교통물류체계 구상(안병민 유라시아․북한인프라센터 소장) ▲국가 교통안전체계구축 방안(한상진 교통안전그룹장) 등의 주제발표가 이어진다.
이어 황기연 박사(홍익대)의 사회로 박현 서울시립대 교수, 조동호 이화여대 교수, 정헌곤 대외경제정책연구원 부원장, 이용재 중앙대 교수, 이동영 동아일보 사회부 차장 등이 참가하는 토론이 준비돼 있다.
장소는 세종국책연구단지 대강당(연구지원동 A동 2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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