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배(65세) 서울개별화물협회 전 부이사장이 제 8대 이사장 선거에서 당선됐다.
협회에 따르면 지난 26일 열린 대의원 총회에서 단독후보로 출마한 조영배 후보자의 선출 여부를 가리기 위한 찬반 투표가 실시됐으며, 전체대의원(24명) 과반수인 15명 참석자의 만장일치로 선출됐다.
또한 수석부이사장에는 양택승, 부이사장에는 배홍채 씨가 선임됐다.
협회는 조 신임 이사장의 임기는 3년이며, 취임식은 생략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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