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렌터카사업조합연합회 재가입 등 확정
서울특별시자동차대여사업조합이 지난달 27일 논현동 소재 임페리얼팰리스호텔에서 ‘제13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김주평 조합 이사장은 개회사를 통해 “지난해 조합은 렌터카업권을 위협하는 다양한 외부환경에 맞서 조합원들의 권익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을 경주해 왔다”며 “올해도 해결되지 않은 다양한 현안문제를 풀어나가고 중국 협력 등 사업 활성화를 통해 회원사 이익증진과 건전한 자동차대여사업 질서확립을 위해 부단히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총회에서는 ▲2014년도 결산승인 및 이익잉여금처분의 건 ▲부실채권 결손처분 및 노후자산 폐기처분의 건 ▲연합회(전국렌터카사업조합연합회) 가입에 따른 조합비 조정의 건 ▲2015년 사업계획 및 예산 승인의 건 등 부의안건이 원안대로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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