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B택배는 전국 대리점과 본사 관리자로 구성된 TFT을 중심으로 네트워크 운영관리 체제개편에 들어간다고 최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TFT는 본사 임직원 5명과 대리점장 5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지점망과 인프라 개선에 대한 과제를 선별․조치하는 등 물류운영 효율성 강화 업무를 맡게 된다.
또한 대리점 대변인 격이자 TFT 구성원인 전국지점협의회는 본사와의 상생전략 수립을 비롯, 각 지점 건의사항과 애로점을 알리는 소통창구로서 가동된다.
회사는 이번 조직개편에 대해 영업․대리점과의 결속력과 함께 택배 터미널 등 시설물 관리 운영 효율성이 증진될 것이라면서 이는 서비스 품질 개선 효과와 직결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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