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망자 유가족 교통사고생계지원금도
화물복지재단(이사장 신한춘, 이하 재단)이 올해 사업 중 특별장학생에게 장학금(100만원)과 교통사고생계지원대상자에게 생계지원금(500만원)을 최근 지급했다고 밝혔다.
특별장학사업은 대학교 성적이 우수한 대학생들에게 4년(8학기) 간 1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는 제도로써, 올 상반기에는 16명의 장학생들에게 1600만원의 장학금이 지급됐다.
또 교통사고 생계지원사업은 화물차 운행 중 교통사고로 사망한 화물운전자의 유가족(故 정우배·조영호씨)에게 위로금을 지원하는 제도로, 올 1차 지원 대상으로 2명을 선정해 지급(사진)이 이뤄진 것이다.
재단은 사업용 화물운전자와 그 가족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복지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2015년 신규사업으로 법률구조·4대 중증질환자 치료비 지원·문화누리사업 등 다양한 복지사업을 확대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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