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수아 프로보 르노삼성자동차 사장이 지난 11일 저녁 국립부산국악원에서 열린 신년다회(新春茶會)에 참여해 부산지역 기업인과 함께 차를 나눴다.
국립부산국악원 2015 신년다회는 악(樂)∙가(歌)∙무(舞)∙서화(書畵)가 모두 어우러지는 풍류다회 형식으로 진행됐다. 김규옥 부산시 경제부시장 등 부산지역 주요 기업인 13명과 일반시민 300여명이 참여했다.
행사에서 프로보 사장은 참석자들과 함께 지속적인 부산지역 경제 활성화를 기원했다.
르노삼성차는 부산 최대 제조 기업으로 일자리창출 및 지역경제 발전에 큰 기여 하고 있다. 아울러 부산 시민과 함께 호흡하는 문화 활동과 사회공헌 캠페인을 적극적으로 펼쳐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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