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현대자동차(주) 부산경남상용지역본부는 지난 12일 부산신항 SK내트럭하우스 내 현대 상용차 상설 전시센터에서 친환경 대형트럭 엑시언트 유로6 출시에 맞춰 ‘봄맞이 물류역군 감사 바비큐 행사<사진>’를 개최했다.
부산신항을 왕래하면서 한국 물류의 한 축을 담당하는 대형트럭 기사들의 노고에 조금이나마 보답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는 것이 지역본부 측의 설명이다.
이날 행사 장소인 부산신항 현대 상용차 상설 전시센터는 수도권을 제외한 전국 최초로 지난해 9월 개소했으며, 대형트럭을 상시 전시하고 있다.
또 정기적인 차량 무상 정비 점검도 병행하고 있다.
본부 관계자는 “현대 상용차는 뛰어난 연비와 편의성을 갖춘 친환경 유로6 트럭을 출시하고 대형트럭 최초로 엔진 및 동력계통 뿐만 아니라 차체와 일반부품에 대해서도 3년 무한㎞ 무상보증제도를 확대 적용해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교통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