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경남도는 지난 19~22일(4일간)에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제1회 대한민국 대표 특산물 직거래 박람회’에 참가해 지역 특산물과 연계한 경남의 우수 관광자원을 홍보하기 위해 경남도와 시․군 합동홍보관을 운영했다고 밝혔다.<사진>
대한민국 대표 특산물 직거래 박람회는 대한민국 농축산 직거래 추진운동본부가 공동주최하는 행사로, 대한민국 대표 농축산물에 대한 판로 지원과 판매 촉진은 물론 지역별 우수한 관광자원을 홍보하는 박람회이다.
도는 창원시의 아구포 특산물 등 18개 시․군의 특산품과 연계한 관광홍보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 및 스토리가 있는 관광홍보 동영상 상영 등으로 관람객을 경남도 홍보관으로 유인하여 경남관광의 홍보효과를 높이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종수 도 관광진흥과장은 “이번 박람회 참가는 특산물과 관광자원을 연계시킨 관광홍보의 새로운 시도로 신선하고 깨끗한 이미지의 특산물과 우수한 경관을 보유한 경남관광이 접합돼 경남의 이미지를 높이는 효과가 매우 클 것으로 기대된다”며, “다양한 방법의 관광홍보 대책을 꾸준히 마련해 경남 관광객 확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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