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전북화물주선협회는 지난 18일 협회 회의실에서 ‘제9대 이사장 취임식과 2015년도 정기총회<사진>’를 개최했다.
명영석 이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회원님들의 한결같은 단결이 연합회 회장직을 수행하는데 큰 힘이 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회원 여러분의 기대에 적극 부응해 회원 여러분의 권익보호와 사업이 번창하도록 최대의 역량을 발휘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명 이사장은 ‘화물운송실적신고제’에 대한 설명과 함께 “일부 불가피한 사항을 제외하고 회원들의 실정으로 불가능한 사항들은 폐지되도록 연합회가 많은 연구를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모범 회원에 대한 표창장 수여와 장학금 전달식이 있었다. ▲국토교통부장관표창=임수영 (유)한성화물 대표 ▲도지사표창=양홍용 삼호익스프레스 대표, 소재정 (유)동북아건설물류 대표, 김만식 고려골든박스 대표 ▲연합회장표창= 김정수 온고을익스프레스 대표, 이영록 동방화물익스프레스 대표 ▲이사장표창=김승근 희망익스프레스 대표, 양철규 안성물류 대표 ▲장학금지원=이지영, 양승현, 최태진, 장선웅, 김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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