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모터쇼]메르세데스-벤츠, 최상위 모델 대거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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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모터쇼]메르세데스-벤츠, 최상위 모델 대거 선보여
  • 이승한 기자 nyus449@gyotongn.com
  • 승인 2015.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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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바흐 S클래스와 AMG GT 등 20종 출품
▲ 더 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클래스

마이바흐 S클래스와 AMG GT 등 20종 출품

S클래스 플러그인하이브리드도 국내 프리미어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2015서울모터쇼’에서 ‘혁신과 리더십’을 주제로 국내 최초 공개하는 ‘더 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클래스’와 ‘더 뉴 메르세데스-AMG GT’, ‘더 뉴 S 500 플러그인하이브리드’를 포함해 20여개 모델을 선보인다.

아울러 이번 서울모터쇼에서 메르세데스-벤츠 플래그십 S클래스 최상위 모델인 ‘더 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클래스’를 공식 출시한다.

지난해 11월 LA모터쇼에서 월드 프리미어로 공개된 세계 최고 명차 ‘더 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클래스’는 S클래스의 완벽함과 마이바흐의 고급스러움이 결합됐다.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S클래스 보다 더욱 넓은 실내, 차별화된 개성과 독보성을 표현할 수 있는 광범위한 최상위 편의 사양 및 인테리어 사양을 갖췄다.

국내 시장에는 ‘더 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 600’과 ‘더 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 500’ 두 모델로 출시된다. 가격은 부가세 포함 S 600이 2억9400만원이고, S 500은 2억3300만원이다.

지난해 9월 독일 아팔터바흐(Affalterbach)에서 월드프리미어로 공개된 ‘더 뉴 메르세데스-AMG GT’는 메르세데스-AMG가 독자 개발한 두 번째 모델로 뛰어난 모터스포츠 성능과 실용성을 결합한 정통 스포츠카다.

‘더 뉴 S 500 플러그인하이브리드’는 메르세데스-벤츠 세 번째 하이브리드 모델이다. 동급 최고 효율성과 파워풀한 성능을 갖춘 럭셔리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 차종이다. 연비는 유럽 기준으로 리터 당 35.7km에 이르는 뛰어난 효율성을 자랑한다.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km당 65g으로 새로운 럭셔리 세단 기준을 제시한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차량 전시 외에도 AS, 컬렉션, 프리미엄 인증중고차 ‘스타클래스’ 등 관람객이 브랜드와 기술력을 경험할 수 있는 전시 존을 마련한다. 또한 다양한 참여 이벤트를 마련해 서울모터쇼 메르세데스-벤츠 전시관을 방문한 관객과 한층 가깝게 소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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