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딜러, 월간 경매 500대 돌파...중고차 모바일 판매 증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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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딜러, 월간 경매 500대 돌파...중고차 모바일 판매 증가세
  • 김정규 기자 kjk74@gyotongn.com
  • 승인 2015.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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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이후 3개월 만 경매 출품대수 5배 성장

내 차 팔기 서비스 헤이딜러 앱이 지난해 12월 출시 3개월 만에​ 헤이딜러 모바일 경매장에​ 출품되는 차량 수가 월 500대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바쁜 현대인들의 내 차 팔기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만들어진 헤이딜러는 번거로운 출장 방문 없이 개인이 스스로 차량의 사진을 찍어 올리고, 정보를 입력하면 스마트폰에서 전국 딜러들의 경쟁 견적들을 받아볼 수 있는 어플이다. 출시 이래로 경매에 출품되는 차량의 수가 꾸준히 증가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내 차를 비싸게 팔고 싶은 것은 누구나 마찬가지. 하지만 시간이 없다면 헤이딜러를 통해 자신의 차량 사진 5장을 찍어 올리면 된다. 개인정보 노출없 이 전국 딜러들을 매입 가격을 기반으로 편리하게 리스트로 확인해 평가할 수 있다.

또 마음에 드는 가격의 딜러를 선택하면 해당 딜러가 집 앞까지 출장 와서 차량 매입을 진행하고 모든 과정을 헤이딜러가 감독하므로 안심하고 원스톱으로 편리하게 거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박진우 대표는 “경매 방식은 선진국에서는 타던 차를 팔 때 가장 비싸게 받을 수 있는 검증된 방법이다. 헤이딜러는 모바일 앱을 통해 경매장 출품의 번거로움을 보완한 제품”이며 “5월 iOS어플리케이션 출시를 통해 더 많은 운전자들에게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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