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모터쇼]차승원, 이번엔 럭셔리 마세라티 앞에 선다
상태바
[서울모터쇼]차승원, 이번엔 럭셔리 마세라티 앞에 선다
  • 이승한 기자 nyus449@gyotongn.com
  • 승인 2015.03.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마세라티, ‘알피에리’ 국내 첫 공개

마세라티, ‘알피에리’ 국내 첫 공개

차승원은 홍보대사 자격으로 참여

마세라티가 4월 2일 열리는 ‘2015서울모터쇼’ 프레스데이 행사에서 프리미엄 콘셉트카 ‘마세라티 알피에리(Maserati Alfieri)’를 국내 최초로 공개한다.

특히 마세라티는 이번 만재도 차줌마를 벗고 시크한 차도남으로 돌아온 배우 차승원을 브랜드 홍보대사 자격으로 서울모터쇼 행사에 참석케 할 예정이다.

마세라티 측은 “지난 2013년부터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차승원이 2015년 가장 바쁜 한 해를 보내고 있지만, 마세라티와 의리를 지키기 위해 최근에는 마세라티 디젤 라디오 광고 내레이션 참여를 비롯해 2015서울모터쇼에도 어김없이 참석함으로써 의미 있는 홍보활동을 지속하고 있다”고 밝혔다.

모터쇼에서 차승원은 만재도에서 요리하던 차줌마 이미지를 벗어 던지고 프리미엄 콘셉트카 마세라티 알피에리와 기존 라인에 신형 엔진을 탑재한 ‘콰트로포르테 350’ 등과 함께 당당하고 시크한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등장할 계획이다.

한편 차승원은 게이블TV채널 tvN ‘삼시세끼 어촌편’에서 뛰어난 요리 실력과 위트 넘치고 유머러스한 발언으로 시청자로부터 큰 사랑을 받으며 최고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차줌마’라는 애칭을 얻어 세대 막론 전 국민적 호감과 사랑을 받으며 한층 더 친근하게 다가오고 있다.

마세라티를 공식 수입하는 FMK 관계자는 “2015서울모터쇼를 통해 마세라티 새로운 100년 시작과 청사진을 제시할 수 있는 마세라티 알피에리를 국내 최초로 공개하게 돼 기쁘다”며 “최고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배우 차승원과 더불어 역사상 최고 성장을 보이는 마세라티의 당당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하모니를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