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모터스]쌍용차 콘셉트카 XAV 월드프리미어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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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모터스]쌍용차 콘셉트카 XAV 월드프리미어 공개
  • 이승한 기자 nyus449@gyotongn.com
  • 승인 2015.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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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25일 외관 렌더링 이미지 공개돼
 

앞서 25일 외관 렌더링 이미지 공개돼

쌍용차 전통과 최신 트렌드 접목 탄생

쌍용자동차가 ‘2015서울모터쇼’에서 스포츠다목적차량(SUV) 콘셉트카 ‘XAV’를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이에 앞서 25일 외관 스타일을 살펴 볼 수 있는 렌더링 이미지를 공개했다.

쌍용차는 오는 4월 2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개막하는 서울모터쇼에서 ‘쌍용차에 중독되다’를 주제로 2200㎡ 면적 전시관에 콘셉트카와 양산차량 총 20대를 전시할 예정이다. 콘셉트카 XAV는 프레스데이에서 첫 선을 보인다.

쌍용차는 “소형 SUV 플랫폼을 기반으로 정통 SUV 이미지를 구현한 XAV를 통해 SUV 전문기업 쌍용차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XAV는 쌍용차 브랜드 유산과 전통, 최신 트렌드 접목을 통해 탄생한 새로운 콘셉트카. 직선을 과감하게 사용한 박스형 설계를 통해 정통 SUV로서 강인한 이미지와 더불어 야외활동에 필요한 충분한 실내 공간을 갖췄다.

특히 초기 코란도 이미지를 재해석한 레트로 디자인을 기반으로 쌍용차 고유 ‘숄더 윙(Shoulder Wing)’ 이미지를 활용해 남성미를 강조했다.

한편 쌍용차는 모터쇼 기간 동안 인기가수가 펼치는 K팝 콘서트를 비롯해 모든 연령층 방문객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부대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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