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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드라이브] ① ‘2015년 경제운전교육센터 사업계약’ 체결
곽재옥 기자  |  jokwak@gyoton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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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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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코드라이브 보급·활성화사업 6년차 ‘힘찬 출발’

많은 비용을 들이지 않고도 온실가스 배출량, 연료비, 교통사고를 줄일 수 있는 에코드라이브(경제운전) 보급사업 6년차를 맞았다. 이에 교통안전공단과 교통신문은 에코드라이브를 국민 생활 실천 운동으로 적극 추진해 우리 생활 속에 깊이 정착될 수 있도록 지자체, 여객 물류기업, 군부대 등 분야별 우수 실천사례를 소개하고자 본 캠페인을 총 5회에 걸쳐 마련한다.

   
 

세계 각국은 지속가능한 사회구현을 국가전략으로 제시하며 온실가스 감축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대응하고 있는데, 교통 분야도 예외는 아니다. 우리나라는 제1차 지속가능 국가교통 물류발전 기본계획(2011년 6월)에서 교통부문 CO₂ 배출량을 2020년까지 현 추세 대비 34.3% 감축키로 결정했다. 철도망 확충 및 친환경자동차 개발 보급 등은 대규모 투자와 시간 등이 필요함에 따라 현실적 대안으로 운전습관을 바꿔 온실가스를 감축할 수 있는 에코드라이브는 생활 속 작은 실천으로 온실가스 감축효과가 크다.

이에 교통안전공단은 2010년부터 ‘경제운전 실천문화 확산을 위한 사업’을 다양하게 전개해 왔고, ‘미래를 바꾸는 생활운동-에코드라이브 실천 요령’ 보급을 통해 보다 많은 국민이 친환경 경제운전 습관을 실천하는 문화를 만드는 데 일조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6년차를 맞이하는 올해도 교통안전공단은 국토교통부와 경제운전 활성화를 위한 경제운전교육센터 사업계약을 체결(1월29일)해 에코드라이브 보급 활성화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올해는 국제화에 대응하면서 온라인(포털 및 스마트폰 등) 시대 대응에 역점을 두고 보다 업그레이드된 프로그램으로 사업을 전개할 예정이다.

▲경제운전 체험 및 이론 교육(Education) 확대 = 먼저 서울시 및 대구시 등 지자체 사업용자동차 운전자, 군부대 및 물류기업(우체국물류지원단·홈플러스), 협약기관 운전종사자 등 선도그룹 3200명을 대상으로 올해 3월부터 공단 교통안전교육센터(경북 상주 소재)에서 경제운전 체험 및 이론교육을 실시한다. 이외에도 교통안전교육센터에서 교육받을 형편이 안 되는 원격지 운수업체 및 지자체, 군부대 등을 찾아가는 현장지원 이론교육을 시행해 2300의 교육생을 배출할 예정이다.

센터에서 교육을 이수하면 개인별로 교육 전후 운전특성이 기록된 에코드라이브 체험교육 평가진단서를 받게 되는데, 이를 통해 교육생 본인이 개선해야 할 운전습관을 파악하고 일상생활에서 실천하게 된다. 공단은 국내 최초로 에코드라이브 교육 표준화 기틀을 마련하고 교육생별 교육효과를 계량적으로 측정할 수 있는 에코드라이브 체험교육 평가시스템을 국내 특허 등록(2014∼2031년, 출원 2011년)하고 공군 교육사령부(2012년), 부산시 버스운송사업조합(2013년)에도 교육시스템 보급을 완료했으며 앞으로도 확대 보급할 예정이다.

▲체계화된 홍보(Campaign) 확산 = 에코드라이브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기 위한 이벤트로 매년 일반인 운전자 대상 연비왕 선발 경진대회 및 경제운전 활성화 공모전을 개최해 일반 국민들의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공모전은 경제운전 활성화 사업 아이디어 부문이다.

또한 지자체 청사, 버스 터미널, 고속도로 휴게소, 각종 전시회, 군부대 등 다중집합장소에 에코드라이브 시뮬레이터를 설치하고 에코드라이브 홍보관을 순회 운영하는 등 일반 국민들의 가상체험 기회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참고로 2010년 5월부터 녹색성장체험관 내 상설코너 운영에 이어 2013년 12월부터는 ‘에너지 드림센터’(월드컵공원 내)에 에코드라이브 시뮬레이터를 설치·운영 중에 있으며, 지난 5년간 전국 약 60개소 이상에서 순회 홍보관을 운영한 바 있다.

▲온라인(모바일) 및 사회연대 강화(On-line·Network) = 에코드라이브 전용 웹사이트(www.ecodriving.kr, 2011년 2월 오픈)를 통해 동영상 교육, 온라인 학습게임, 포인트 몰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모바일 웹(m.ecodriving.kr, 2013년 12월 오픈)을 통해 에코퀴즈 등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한다.

2014년 3월15일 현재 75만여명 이상 접속하고 있는 에코 포털은 2014년에 영문페이지를 개발해 올해부터 국제적으로 에코드라이브 활동을 소개하고 있다. 또한 공공기관·운수업체·시민단체·언론 등이 참여하는 ‘에코드라이브 실천 사회연대 협약’을 확대·강화하고, 협약기관에게는 교육 및 홍보자료 지원, 우수 협약기관 포상기회, 경제운전활성화 워크숍 참여기회 등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에코드라이브 실천 사회연대 협약은 2010년 9월부터 온․오프라인 협약 등을 통해 2638개 기관·단체가 참여 중이다.

▲조사·연구(Research) = 매년 당해 연도의 에코드라이브 교육생의 체험교육 효과 분석을 통한 학회 및 언론발표는 물론 에코드라이브 홍보성과 모니터링 차원에서 전국 16개 시·도에 대한 에코드라이브 인지도 및 실천수준을 파악하는 설문조사를 실시해 언론에 발표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에코드라이브 활성화를 위한 국제교류 차원에서 해외 유관기관 간 정보 및 자료 등의 상호 교류를 활발히 추진할 예정이다.

이렇게 교육(Education), 홍보(Campaign), 온라인 및 사회연대(On-line, Network), 조사·연구(Research)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간다면 전 국민이 에코드라이브를 인지하고 실천할 수 있는 운전문화를 조기에 정착시킬 수 있을 것으로 본다. 나아가 고유가 시대를 맞아 더욱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에코드라이브는 운전자의 잘못된 운전습관 개선만으로 온실가스(Green house gas)뿐만 아니라 연료절감(Energy) 및 교통사고(Traffic accident)를 줄이는 등 1석 3조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만큼 국토부와 함께 공단은 전사적인 대국민 홍보와 교육을 추진해 에코드라이브 생활운동 조기정착에 힘쓰고 있다.

 

<독자 참여>

에코드라이브 실천 협약기관 모집

공단은 국토부와 함께 2010년 10월6일 ‘범국민 에코드라이브 선포식’을 통해 관계기관 및 다양한 실천 주체가 참여한 가운데 사업전개를 위한 결의를 다졌다. 이후 대국민 에코드라이브 운동 실천을 위한 정부정책 및 공단의 활동에 대한 공감대를 이끌어 내기 위해 매년 온라인, 오프라인을 통해 협약기관(2015년 3월15일 기준 2638개)을 확대하면서 지속적으로 교육․홍보사업을 지원해 오고 있다.

특히 에코드라이브 실천효과를 사회 전반에 널리 알리고 실천의식을 확산시키기 위해서는 국민 개개인에 대한 홍보도 중요하지만 지자체 및 공공기관은 물론 운수단체, 경제계, 교육계 등 다양한 기관 및 단체 참여를 통해 조직적인 재확산 활동 등이 보다 효과적이라고 판단해 협약체결 독려 차원에서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있다. 예를 들어 매년 ▲매칭펀드 교육비 ▲지도자 교육과정(에코리더) 임직원 5% 미만 무상교육(1회 40명 교육생 한도) ▲교육시스템 및 프로그램 ▲교재 및 동영상CD 등 지원이 이뤄진다.

또한 협약기관에 대해서는 다양한 홍보사업 지원방안으로 에코드라이브 가상체험관을 순회 운영하고, 경제운전 활성화 워크숍 등 행사에 초대하며, 각종 홍보물 제작(안) 배포 등을 지원하고 있다. 이외에도 에코드라이브 활성화 공모전 및 연비왕 대회 등 각종행사 계획을 포털에 공지해 참여를 독려한다.

또한 2011년부터 매년 연말에 거행하는 에코드라이브 우수 실천기관 포상식에 대한 신청자격 등도 주어진다. 올해는 포상식을 보다 성대하게 개최해 에코드라이브 우수실천 사례를 공유하는 한편 협약기관별 실천경쟁을 유도하려 한다.

구체적인 온라인 협약절차 등 상세한 내용은 에코드라이브 포털사이트(www.ecodriving.kr)에서 확인하면 된다. 범국민적 차원의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많은 참여를 바라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공단 교통안전교육처로 문의하면 된다.

<박상권 교통안전교육처 부연구위원> (coolpark@ts2020.kr/054-4592-7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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