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산 성장 이끈 우수 딜러 시상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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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 성장 이끈 우수 딜러 시상식 개최
  • 이승한 기자 nyus449@gyotongn.com
  • 승인 2015.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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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세일즈 컨설턴트 등 12개 부문
 

베스트 세일즈 컨설턴트 등 12개 부문

‘롤 플레이 컨테스트 어워드’ 결승전도

한국닛산이 전국 닛산 딜러사와 함께 우수 딜러 포상 및 동기부여를 위한 ‘닛산 우수 딜러 시상식’을 열었다.

지난해 딜러들의 노고를 격려∙포상하고, 올해 닛산 질적 성장을 위한 비전을 함께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에는 타케히코 키쿠치 대표이사와 전국 닛산 딜러사 사장단은 물론 우수 딜러 직원과 임직원 등이 참석했다.

우선 ‘베스트 세일즈 컨설턴트’ 수도권 부문에서는 이대영(강남지점)∙조승현(인천)∙유상곤(용인) 컨설턴트가, 비수도권 부문에서는 강종훈(부산)∙권오일(대구)∙김철은(대전) 컨설턴트가 각각 1~3위에 선정됐다.

이밖에 올해의 본부장과 최대 성장 세일즈 컨설턴트, SC격려상 등 총 12개 부문에서 시상이 이뤄졌다.

 

세일즈 컨설턴트 전문성 제고를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롤 플레이 콘테스트 어워즈’ 결승전도 진행됐다. 이날 닛산 차량을 판매하는 상황을 연출해 고객을 맞이하는 준비과정부터 응대과정, 사후관리까지 총 3단계 6개 항목이 평가됐다.

대상은 에쓰비모터스 부산지점팀이 받았다. 최우수상에는 프리미어오토모빌 강남지점팀, 우수상에는 신창모터스 포항지점팀이 각각 선정됐다. MVP는 프리미어오토모빌 강남지점 오필원 세일즈 컨설턴트가 수상했다.

타케히코 키쿠치 대표는 “지난해는 치열했던 수입차 시장 경쟁에도 불구하고 닛산 도약이 두드러졌던 때로, 굳은 의지와 단결력을 바탕으로 전년 대비 판매량 44% 상승은 물론 딜러 수익성 개선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었다”며 “올해 더욱 치열해질 경쟁 환경을 극복하기 위해 닛산은 서비스 및 고객만족도를 높이는 데 주력함으로써 질적 성장을 이뤄갈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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