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검진사업 1차 대상자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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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검진사업 1차 대상자 발표
  • 박종욱 기자 pjw2cj@gyotongn.com
  • 승인 2015.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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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복지재단, 운전자 외 배우자까지 포함
 

화물복지재단(이사장 신한춘, 이하 재단)이 건강검진사업에 신청한 1차 검진대상자(618명)를 발표했다.

출생년도가 홀수인 화물운전자와 배우자를 대상으로 무료 종합검진(1인 35만원 상당)을 실시하는 검진사업은 대상자가 원하는 일정에 맞춰 재단과 협약한 대형병원(대학·종합병원)에서 검진을 실시하는 재단의 복지사업이다.

대상 대형병원은 총 21곳으로, 재단 홈페이지(www.fordrivers.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검진사업은 4월 말까지 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수시로 접수받아 3차례에 걸쳐 발표할 예정이며, 신청자가 많아 빠른 신청이 요구된다고 재단측을 밝혔다.

한편 재단은 검진사업외 장학·교복지원사업을 접수 중에 있으며, 화물나누리·법률구조사업·4대중증질환자 치료비 지원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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