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모터쇼]폭스바겐 혁신 기술과 디자인 한 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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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모터쇼]폭스바겐 혁신 기술과 디자인 한 자리에
  • 이승한 기자 nyus449@gyotongn.com
  • 승인 2015.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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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차 가운데 가장 큰 규모 부스 마련
▲ 디자인 비전 GTI 컨셉

수입차 가운데 가장 큰 규모 부스 마련

프리미어 6종 포함 18개 모델 전시 돼

폭스바겐코리아가 ‘2015서울모터쇼’에서 수입차 단일 브랜드 최대 규모(2250㎡) 부스를 마련하고 최신 기술과 혁신적인 디자인을 대변하는 차량 모델 18종을 선보인다. 이중 아시아 프리미어가 1종이고, 한국 프리미어도 5종이나 된다.

‘폭스바겐 혁신 기술과 디자인’을 주제로 폭스바겐 부스에서는 오늘과 미래 모빌리티를 대변하는 폭스바겐 콘셉트카와 현재 라인업을 만날 수 있다.

특히 미래 자동차 기술을 선도하는 폭스바겐 역량을 과시하기 위해 특별히 소개되는 콘셉트카와 미출시 모델이 최초로 공개돼 국내 소비자 관심을 이끈다는 전략이다.

▲ 신형 폴로

이번 모터쇼에서는 ‘디자인 비전 GTI 콘셉트’가 아시아 최초로 공개된다. 디자인과 드라이빙 즐거움에 대한 순수한 열정을 담은 궁극의 골프를 지향해 탄생했다.

이밖에 최대출력 503마력에 최고속도 시속 300km 성능을 자랑하는 차세대 스포츠다목적차량(SUV) 라인업을 예고하는 소형 크로스오버 쿠페형 SUV 콘셉트카 ‘티록(T-ROC)’, 스포츠카와 친환경 차량 결합을 이룩한 혁신적인 플러그인하이브리드 모델인 ‘골프 GTE’ 등이 국내 최초로 소개된다.

▲ 골프 GTE

이와 함께, 모터쇼 개막과 동시에 판매가 개시되는 신형 폴로를 비롯해 올해 출시될 신차도 함께 선보여 고객에게 미리 평가를 받는다.

특히 최대출력 300마력을 자랑하는 골프 역사상 가장 역동적인 고성능 플래그십 모델인 ‘골프 R’이 국내 최초로 공개돼 자동차 마니아로부터 관심을 모을 것이 기대되고 있다.

이밖에 콤팩트한 외관에 효율적인 공간 활용도를 갖춘 소형 다목적차량(MPV) ‘골프 스포츠 밴’을 국내 최초로 깜짝 공개하는 등 국내 소비자에게 역대 가장 다양한 골프 라인업을 선보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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