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컬렉션]에어캐나다 '옐로우나이프 오로라 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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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컬렉션]에어캐나다 '옐로우나이프 오로라 상품'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04.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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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오로라 체험 황홀 ...11월부터 2월말까지 '절정'
출시 4년만에 업그레이드 ... 21개 주요 여행사에서 판매

지난 2001년 한국시장에 첫 선을 보인 이래 캐나다에서 즐길 수 있는 겨울 체험 여행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오로라 상품이 출시 4년만에 한층 업그레이드 된 모습으로 최근 다시 선보였다.
에어캐나다는 "겨울시즌을 위한 '캐나다 옐로우나이프 오로라 체험 6일' 상품을 출시, 내년 2월까지 판매한다"고 밝혔다.
11월부터 2월말까지 거의 매일 북극 하늘에서 화려하게 펼쳐지는 오로라 쇼를 즐길 수 있는 오로라 여행은 캐나다내에서도 북극에 가장 가깝다는 노스웨스트 준주 옐로우나이프에서 이뤄진다.
특히 오로라를 기다리는 낮시간 동안에는 북극에서만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행사를 즐길 수 있은데, 물개가죽 슬라이딩, 얼음낚시, 설피신고 산책하기 등을 직접 경험한 관광객들은 오로라를 보는 만큼이나 색다른 북극 체험 여행에 큰 만족감을 느낀다고 정평이 나 있다.
이혜령 에어캐나다 마케팅 과장은 "이미 이곳은 십년전부터 오로라 투어의 '원조'로 명성을 얻어 해마다 겨울이면 전세계에서 오로라의 신비로움을 체험하고자 몰려드는 인파로 북새통을 이룬다"고 설명했다.
에어캐나다는 21개 여행사와 연합으로 상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오는 12월10일까지는 249만원에 판매되며, 12월11∼20일까지는 269만원, 12월21일∼1월1일까지는 279만원에 판매할 계획이다.
이혜령 과장은 "그 동안 여행을 다녀온 체험자들의 입소문과 함께 12월초부터 서울 시내 주요 노선을 운항하는 버스 광고를 시작하는 등 '캐나다 옐로우나이프 오로라 체험 6일 상품의 인지도와 판매 증진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주요일정 : ▲1일 밴쿠버 도착, 퀸엘리자베스공원·개스타운·차이나타운·캐나다 플레이스·스탠리공원 등 ▲2일 옐로우나이프도착, 옐로우나이프 오로라 관광 ▲3일 개썰매타기, 아이스 봅슬레이 등 레저체험 및 전통박물관, 인디언마을 등 관광 ▲4일 얼음낚시, 눈신발신고 달리기, 머쉬멜로우 굽기 등 레저체험, 오로라 관광 ▲5일 에드몬튼 거쳐 밴쿠버 도착 및 출발 ▲6일 인천 도착

판매대리점 : 가야여행사 536-4200/자유여행사 3455-0002/넥스투어 2222-6613/참좋은여행 596-6006롯데관광 399-2304/코오롱TNS 3701-4811/모두투어 7288-252/KRT여행사 2124-5511/범한여행 2001-4777/투어2000 318-2288/세중여행사 753-1803/하나투어 2127-1205/씨에프랑스 3708-7505/한진관광 726-5712/ING투어 7373-080/한화투어몰 311-4482/여행세계 732-7878/현대드림투어 3014-2325/OK투어 3705-2273/포커스투어 397-3301/SK투어비스 2196-4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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