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뉴 투싼’을 통해 현대 디자인 흐름을 말한다
상태바
‘올 뉴 투싼’을 통해 현대 디자인 흐름을 말한다
  • 이승한 기자 nyus449@gyotongn.com
  • 승인 2015.03.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현대차, ‘투싼 디자인 포럼’ 개최

현대차, ‘투싼 디자인 포럼’ 개최

‘서울모터쇼’ 기간인 4월 11일에

현대자동차가 ‘2015서울모터쇼’가 진행되는 고양 킨텍스 제2전시장 현대차관에서 국내외 유명 디자이너 패널과 함께하는 ‘투싼 디자인 포럼’을 개최한다.

‘글로벌 자동차 디자인 조류와 투싼 디자인’이라는 주제로 진행될 이번 포럼은 국내외 유명 디자인 전문가 강연∙간담회를 통해 글로벌 자동차 디자인 흐름과 더불어 현대 자동차 디자이너 관점에서 본 현대 스포츠다목적차량(SUV) 디자인 특징과 그 진화를 선도하고 있는 ‘올 뉴 투싼’ 이야기가 이어진다.

특히 포럼에는 데이빗 힐튼 ‘모터시티 유럽’ 디자인 컨설턴트, 데미안 호스트 볼보 디자인 매니저, 샘 리빙스턴 영국 카 디자인 리서치社 대표, 에릭 노블 카랩 대표, 임범석 미국 아트디자인스쿨 운송디자인학과 교수 등 국내외 디자인 관련 최고 전문가가 참가한다.

또한 이번 행사에는 디자인 관련 학과 대학생 및 교수, 디자인 업계 종사자와 자동차 관련 언론인 등 총 200여명을 초청한다. 많은 사람들에게 ‘올 뉴 투싼’ 및 자동차 디자인에 관한 궁금증을 해소시켜 줄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뿐만 아니라 현대차는 참가자에게는 200년 이상 역사를 자랑하는 독일 필기구 전문 브랜드 파버카스텔(Faber-Castell) 전문가용 수채 색연필을 기념품으로 전달해 참가자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이번 포럼에 참가를 원하는 고객은 29일부터 4월 7일까지 현대차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결과는 4월 8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올 뉴 투싼은 현대차 디자인 철학인 ‘플루이딕 스컬프처 2.0’이 적용된 첫 SUV”라며 “대담한 이미지와 세련된 도심형 스타일이 조화된 ‘올 뉴 투싼’ 디자인에 대한 반응이 기대 이상인 만큼 많은 사람이 찾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차는 우수한 ‘올 뉴 투싼’ 상품성을 알리기 위해 2030세대 밀집 지역에서 카쉐어링 연계 무인 시승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코엑스 밀레니엄 플라자와 현대차 커피빈 지점, 키즈 카페 지점 등에서 진행되는 전시 프로그램 ‘투싼 큐레이션’, 여성고객 대상 ‘드라이빙 스쿨’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