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찾아가는 자전거 무상수리 센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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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찾아가는 자전거 무상수리 센터’ 운영
  • 조재흥 기자 hhhpt@gyotongn.com
  • 승인 2015.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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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진주시는 시민들의 고장난 자전거 수리를 통해 이용 시민들의 편의제공과 자전거타기 붐 조성을 위해 지난 1일부터 오는 5월21일까지 찾아가는 자전거무상수리센터<사진>를 운영한다.

시민들의 고장난 자전거 무상수리 센터 운영은 연2회 상-하반기로 나누어 실시하며, 2015년도 상반기 운영은 오는 4월 1일부터 진주남중학교를 시작으로 중학교 5개교, 고등학교 2개교, 대학교 2개교등 9개 시범기관을 대상으로 순회, 점검 및 수리한다.

이와 함께 읍-면-동은오는 14일 문산읍을 시작으로 읍-면사무소와 동 주민센터를 순회하며 찾아가는 무상수리 센터를 운영할 계획이다. 읍․면․동별 세부 수리일정은 읍면사무소 및 동주민센터 홈페이지 등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이번 무상수리센터 운영은 자전거의 작동상태와 간단한 부품 및 타이어 교체로 서민경제의 부담을 덜어주게 되며 누구나 자전거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자전거 무상수리센터에 자전거 무상 점검 및 간단한 부품교체를 받도록 홍보하고 있다”면서 “일부 시민들이 전체적인 수리를 요구해 일정에 차질을 빚는 일이 없도록 협조해 줄 것”도 덧붙여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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