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상반기 시내버스 안전관리 일제 합동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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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상반기 시내버스 안전관리 일제 합동점검’ 실시
  • 윤영근 기자 ygyoon@gyotongn.com
  • 승인 2015.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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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부산지역 시내버스업체를 대상으로 올해 상반기 안전관리 일제 합동점검이 실시되고 있다.

부산시는 시민 모두가 편리하고 안전한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와 시내버스 안전관리 및 사고 예방을 위해 지난 1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일정으로 ‘2015년 상반기 시내버스 안전관리 일제 합동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점검 대상은 33개 전체 업체 보유차량 2517대와 한정면허 4개 업체 40대 등 모두 2557대를 대상으로 점검이 이뤄지고 있다.

점검은 시와 자치구․군, 교통안전공단 부산경남지역본부와 합동으로 실시되고 있다.

점검 내용은 ▲자동차안전기준에 따른 차량안전관리 이행여부 ▲점검불량 및 파손차량 운행 여부 ▲운송사업자 및 운수종사자 준수사항 등 자동차관리법과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위반 사항 전반에 대해 실시하고 있다.

시는 점검결과 위반사항이 적발된 업체와 종사자에 대해서는 관련법 처벌규정을 적용해 엄격히 처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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