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개인택시조합, ‘정기총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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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개인택시조합, ‘정기총회’ 개최
  • 윤영근 기자 ygyoon@gyotongn.com
  • 승인 2015.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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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부산개인택시조합은 지난달 27일 조합 회의실에서 ‘2015년도 정기총회’<사진>를 개최하고 2014년도 일반회계 결산안 등을 심의, 통과시켰다.

이날 총회에는 대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박권수 이사장은 개회사를 통해 “올해는 과잉 공급된 택시 감차와 택시요금 인상 등 택시업계에 예상되는 여러 가지 변화에 적극 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강조한 뒤 “LPG 충전소 등 복지사업과 관련, 지난해의 경우 복지사업의 수익금으로 LPG 50ℓ 충전권을 조합원들에게 무상으로 지급했으며, 올해는 복지사업 수익금으로 노후 택시사고기록 영상저장장치(블랙박스) 교체 사업에 조합 직영 충전소를 이용하는 조합원에게는 부산시 지원금(교체비의 50%)을 제외한 자부담금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부의안건 심의에 들어가서는 2014년도 일반회계, 특별회계, 복지사업회계 결산안과 2015년도 복지사업 추가경정예산 편성안을 심의, 원안대로 통과 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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