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정비 능력 100대 수준
5월 1일까지 오픈 프로모션
BMW코리아 공식 딜러 한독모터스가 서대구 중앙서비스센터를 오픈했다.
대구 서구 이현동에 위치한 BMW 서대구 중앙서비스센터는 연면적 9991㎡에 지상 4층 규모로 들어섰다. 대구 시내에 위치해 고객이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다. 워크베이 36개를 갖춰 일일 최대 100여대까지 차량 정비가 가능하다. 주차 공간은 150여대를 확보해 경북 지역 최대 시설을 자랑한다.
1층은 고객이 편하게 차량 접수를 받고 수리를 기다릴 수 있는 고객 대기실과 일반 정비시설 및 ‘액티브 RAC(Reception at the car)’ 공간으로 구성돼 있다. 이밖에 2층은 판금 및 도장시설, 3층은 일반정비, 4층은 차량보관 시설이 각각 들어서 있다.
액티브 RAC는 차량이 서비스센터에 입고됐을 때 어드바이저가 고객과 함께 차량을 직접 살펴보는 공간으로, 집중 상담 및 진단을 통한 밀착형 고객 서비스가 가능하다.
특히 서대구 중앙서비스센터는 차량 수리동선 효율성을 위해 램프를 이용한 최신식 차량 이동 설비와 최첨단 진단∙수리 장비를 갖췄다. 차량 점검부터 사고 수리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편 센터 오픈을 기념해 오는 4월 13일부터 5월 1일까지 3주간 BMW 서대구 중앙서비스센터 입고 고객을 대상으로 프로모션이 진행된다.
기간 내 서비스센터에 차량 수리를 맡긴 모든 고객에게 무상점검 서비스와 부품∙공임, 카 케어, 타이어 제품 20% 할인혜택을 준다. 여기에 기념품도 받는다.
또한 30만원 이상 유상 수리 시 BMW 우산을 받게되며, 100만원 이상 수리하면 BMW 스포츠 룩색 또는 BMW 골프 슈즈 캐리어 중 하나를 받을 수 있다.
김효준 BMW코리아 사장은 “서대구 중앙서비스센터는 대구 시내 지역과 접근성이 뛰어나고 최신∙최대 정비시설을 갖춰 대구지역 허브 서비스센터 역할을 담당할 것”이라며 “앞으로 대구 지역 BMW 고객에게 최상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방침”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