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모터쇼]라바버스 타고 축제 보러 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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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모터쇼]라바버스 타고 축제 보러 갈 수 있다
  • 이승한 기자 nyus449@gyotongn.com
  • 승인 2015.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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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롱버스코리아, 무료 셔틀버스 단독 지원

선롱버스코리아, 무료 셔틀버스 단독 지원

대화역-킨텍스 구간서 15~20분 간격 운행

선롱버스코리아가 4월 3일부터 12일까지 ‘2015서울모터쇼’ 기간에 ‘두에고 EX’를 셔틀버스로 지원한다.

셔틀버스는 주중에는 대화역 3번 출구와 킨텍스 제1전시장 및 제2전시장에서 운영되며, 방문객이 많은 주말에는 제1전시장에서 임시 주차장까지 운행 구간이 추가된다. 운행시간은 오전 9시 30분부터 19시 45분까지며, 운행 간격은 평일 20분, 주말 15분이다.

선롱버스코리아 측은 라바 캐릭터와 협업을 통해 셔틀버스 차량을 랩핑하고, 버스 실내에서 라바 교통안전 애니메이션을 방영해 교통법규 중요성을 알릴 계획이다.

또한 선롱버스 전시현장에서는 라바 캐릭터 경품행사를 진행해 서울모터쇼를 찾은 어린 아이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물할 예정이다.

서울모터쇼 관계자는 “기존에 행사장 방문 관객이 전시장까지 이동하는데 겪었던 불편함을 생각하면 선롱버스 셔틀버스 지원이 문제를 상당부분 해소시킬 뿐만 아니라, 이번 모터쇼 운영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선롱버스코리아 관계자는 “모터쇼 출품 차량인 두에고 EX를 셔틀버스로 활용해 차량 체험기회와 관람객 편의를 함께 제공하려고 기획했다”며 “라바 셔틀버스를 타고 행사장을 방문하는 모든 관객에게 서울모터쇼가 좋은 추억으로 남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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