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형 쉐보레 트랙스 프리미엄 에디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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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형 쉐보레 트랙스 프리미엄 에디션 출시
  • 이승한 기자 nyus449@gyotongn.com
  • 승인 2015.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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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내∙외관 스타일 및 실용성 높여

차량 내∙외관 스타일 및 실용성 높여

세련미 극대화한 크롬 프런트 그릴도

쉐보레가 ‘2015년 트랙스(Trax) 프리미엄 에디션’을 출시했다. 기존 모델 대비 내∙외관 디자인을 보강하고 실용성을 극대화한 프리미엄 아이템이 대거 채택돼 상품성을 높였다.

우선 디테일이 돋보이는 18인치 알로이 휠과 크롬 테일 게이트 핸들을 적용해 한층 세련된 스타일을 선보였다. 또한 프리미엄 소재로 제작된 트랙스 전용 프리미엄 플로어 매트와 깔끔한 트렁크 공간을 연출하는 카고 트레이를 채택해 실용적이면서도 정돈된 실내 공간을 제공한다.

프리미엄 에디션 출시와 함께 트랙스 전 모델에 쉐보레 새로운 디자인 아이덴티티로 자리 잡은 균형미와 세련된 디테일 크롬 프런트 그릴이 기본 적용됐다. 한층 입체감 있고 고급스러운 외관 디자인이 완성됐다는 평가다.

한편 쉐보레 트랙스는 견고한 차체 및 동급 최다 6개 에어백 등 우수한 안전 시스템을 바탕으로 국내외 안전도 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획득했다. 세그먼트 최저 수준 차량 보험료와 수리비 부담으로 뛰어난 경제성을 겸비했다.

가격은 자동변속기 기준 LS 1955만원, LS 디럭스 패키지 2030만원, LT 2105만원, LT 레더 패키지 2185만원, LTZ 2305만원, 프리미엄 스페셜 에디션 2320만원이다.

조인상 상품마케팅본부 상무는 “경쟁이 치열한 소형 스포츠다목적차량(SUV) 시장에서 쉐보레 트랙스가 가진 차별화된 스타일과 실용성을 배가하는데 주력했다”며 “가솔린 터보 엔진이 보여 주는 높은 정숙성과 뛰어난 주행성능, 탁월한 안전성을 바탕으로 소형 SUV 기준을 제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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