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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보행] 야간 눈·비 올 때
곽재옥 기자  |  jokwak@gyoton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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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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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간에는 보행자가 자동차의 전조등 불빛을 잘 볼 수 있어도 운전자는 보행자를 잘 볼 수 없는 경우가 많다. 특히 비가 와서 아스팔트의 노면이 젖은 때에는 보행자가 잘 보이지 않으므로 조심해야 한다.

• 밤이 되면 운전자도 피로해 주의력이나 시력이 떨어지므로, 졸면서 운전하는 등 위험한 운전이 많아진다. 또한 보행자도 자동차의 속도나 그 거리를 잘 모르게 되므로 주간에 비해 더욱 조심해야 한다.

• 보행자가 야간에 도로 중앙 부근에 서 있으면 양쪽 자동차의 전조등 불빛으로 인해 순간적으로 운전자에게 보이지 않는 경우가 있으므로(증발 현상), 도로의 중앙 부근에 멈추는 일이 없도록 횡단하기 전에 충분히 주의를 해야 한다.

   
 

• 신호기가 없는 장소에서 횡단할 때에는 횡단하고 있다는 것을 운전자가 알 수 있도록 하고, 도로조명이 있는 곳이나 되도록 밝은 장소를 선택한다.

• 야간에 보행자는 가능한 한 운전자가 쉽게 식별할 수 있는 색상의 복장이나 반사체를 휴대하는 것이 좋다.

• 비 오는 날은 시야가 나쁘기 때문에 비옷을 눈에 잘 띄는 밝은 색상으로 선택하는 것이 좋다. 우산은 앞을 가리게 쓰는 경우 전방 상황을 살피기 힘드니 조심해야 한다.

   
 

• 비 또는 눈이 오는 날은 노면이 미끄러워 자동차의 정지거리가 길어지고 보행도 불편해져 매우 위험하다. 따라서 무단 횡단을 절대로 해서는 안 되며 횡단보도 내에서도 무리한 횡단을 삼가야 한다.

<제공=도로교통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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