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모터쇼]꿈과 희망 심어준 혼다 키즈 큐레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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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모터쇼]꿈과 희망 심어준 혼다 키즈 큐레이터
  • 이승한 기자 nyus449@gyotongn.com
  • 승인 2015.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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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시각에서 본 자동차 설명
 

혼다코리아가 ‘2015서울모터쇼’를 통해 자동차와 기술을 향한 어린이 꿈과 희망을 키워주는 ‘키즈 큐레이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혼다 전시관 아이콘으로 자리 잡은 큐레이터 프로그램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혼다 키즈 큐레이터’ 쇼는 어린이가 직접 자동차에 대해 설명하는 쇼 형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천진난만한 아이 시선으로 바라본 훈훈한 분위기 자동차와 가족 이야기가 펼쳐졌다.

혼다 ‘키즈 큐레이터’는 서울모터쇼를 앞두고 사전 신청을 통해 선발된 어린이 5명으로 구성됐다. 선발된 키즈 큐레이터는 레전드와 CR-V, 오딧세이와 파일럿, 그리고 어코드까지 혼다차에 대해 어린이 시선으로 바라본 자동차 장점을 관람객에게 직접 설명했다.

 

신범준 홍보실 팀장은 “키즈 큐레이터 프로그램은 모터쇼를 찾는 많은 어린이 관람객에게 자동차와 기술에 대한 꿈과 희망을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며 “특히 올해 혼다 전시관에서 만날 수 있는 휴머노이드 로봇 아시모와 함께 키즈 큐레이터 프로그램을 통해서 어린이 관람객이 즐거운 추억을 남기는 것은 물론, 더 큰 꿈을 가질 수 있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혼다 전시관 큐레이터는 전시 차량 및 특별 전시 모델을 설명하고 고객 상담도 진행하는 전문 상담사다. 지난 ‘2013서울모터쇼’ 당시 새로운 모터쇼 전시 문화를 만들어 낸 아이콘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서울모터쇼에서 혼다 큐레이터 프로그램은 2기를 맞아 한층 업그레이드 된 모습으로 관람객을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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