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7월 23일까지 이벤트 열어
현대차 7월 23일까지 이벤트 열어
6월 25일까지 홈페이지 통해 접수
현대자동차가 30대 고객을 대상으로 현대차와 수입차를 2박 3일간 비교 시승해 볼 수 있는 ‘30’s choice 새로움을 경험하다’ 이벤트가 전국 7개 비교시승센터에서 열린다.
오는 28일부터 7월 23일까지 실시되는 이벤트는 모두 24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30대 고객 336명을 선정해 진행되는데, 현대차는 “자사 차량과 수입차 사이에서 갈등하는 고객에게 현대차 높은 상품성을 알리기 위해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참가를 원하는 만 30세에서 39세 사이 고객은 친구∙가족 등과 함께 2인 1조로 현대차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6월 25일까지 시승 신청하면 된다. 신청할 때 각 시승센터별 탈 수 있는 차종과 시승 날짜를 선택해야 한다. 비교 대상 차종은 올 뉴 투싼과 폭스바겐 티구안, 제네시스와 BMW 520d 및 528i와 벤츠 E300, i30과 폭스바겐 골프다.
현대차는 매월 마지막 주에 전달에 당첨된 고객에게 개별 연락을 할 예정이다. 당첨된 고객에게는 2박 3일 시승 기회를 제공한다.
현대차 관계자는 “30대 젊은 고객에게 현대차 우수한 상품성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수입차에 대한 막연한 기대감을 해소할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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