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울산 서비스센터 확장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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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울산 서비스센터 확장 이전
  • 이승한 기자 nyus449@gyotongn.com
  • 승인 2015.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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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중심가 지역 위치 지역 고객 편의 개선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기존 울산 서비스센터를 울산 남구 남중로에 새로운 건물을 마련해 확장 오픈했다.

새로운 울산 서비스센터는 연면적 5977㎡(약 1800평) 규모 6층 건물에 들어서 있다. PC룸과 카페테리아로 구성된 고객 대기실과 120여대를 주차할 수 있는 시설을 갖췄다. 백화점 및 대형 마트와 인접한 최 중심가에 위치해 고객 이동도 훨씬 편리해졌다.

기존 삼산로에 위치한 전시장은 같은 자리에서 그 규모를 확장해 보다 나은 시설로 고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확장 이전한 울산 서비스센터에서는 메르세데스-벤츠 공인 자격증을 보유한 전문 정비사가 울산 지역 고객에게 정확하고 신속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차량 입고부터 출고에 이르는 전 과정에서 철저한 전담제가 이뤄지며, 해피콜 사후관리는 물론 전담픽업 및 딜리버리 서비스, 발레파킹 서비스, 긴급출동 서비스, 스팀세차 서비스 등 이전 보다 더욱 다양해진 서비스가 제공된다.

영업시간은 주중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토요일 및 공휴일 포함 일요일은 쉰다.

이상국 네트워크 개발 상무는 “이번에 확장 이전한 울산 서비스센터는 최신식 정비 기술과 보다 넓어진 시설은 물론, 서비스센터 입구에서부터 고객 상담 공간과 고객 대기실까지 고급스럽고 특별한 인테리어를 통해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를 느낄 수 있다”며 “차별화된 서비스와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을 전달하는 것은 물론 지역 고객에게 신속 정확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이번 울산 서비스센터를 포함해 전국 총 31개 공식 전시장 및 35개 공식 서비스센터를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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