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순찰대 제6지구대, ‘화물차 교통사고예방 합동 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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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순찰대 제6지구대, ‘화물차 교통사고예방 합동 캠페인’ 전개
  • 조재흥 기자 hhhpt@gyotongn.com
  • 승인 2015.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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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고속도로순찰대 제6지구대는 지난달 30일(10:30~12:00) 남해고속도로 진영휴게소(순천방향)에서 한국도로공사 부산경남본부, 교통안전공단 경남지사, 전국화물자동차공제조합 부산광역시지부, 진영휴게소 등과 합동으로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속도로 화물차 교통사고 감소를 위해 대대적으로 유관기관 합동 캠페인<사진>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화물차의 적재불량으로 인해 떨어진 낙하물이 고속도로 대형교통사고의 원인이 되고 있으며, 과적차량으로 인한 도로파손은 불필요한 경제적 손실을 발생시켜 사회적으로 큰 문제가 되고 있음에 따라 유관기관 합동으로 캠페인을 펼쳤다.

고속도로순찰대 제6지구대에서는 주요 휴게소 등에서 과적 위험성 및 올바른 화물적재 요령에 대한 설명, 졸음운전예방 패치 및 목캔디 배부, 화물차 불법개조상태 점검 및 후부반사지 무상부착 등 다양한 홍보활동을 전개해 나가는 한편 고속도로를 운행 중인 법규위반 화물차에 대해서는 대형사고 예방을 위하여 집중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장기환 고속도로순찰대장은 “화물차의 과적운행 등 법규위반행위는 대형 사고를 유발할 가능성이 매우 높아 특별홍보 및 집중단속을 통해 교통사고 예방에 집중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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