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제2회 어린이 그림 그리기 본선 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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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제2회 어린이 그림 그리기 본선 대회 개최
  • 이승한 기자 nyus449@gyotongn.com
  • 승인 2015.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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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부평 본사에서 100명 경합
 

9일 부평 본사에서 100명 경합

유치부/초등부 20명 작품 뽑혀

한국GM 쉐보레가 지난 9일 인천 부평 본사 홍보관에서 쉐보레 국내 도입 4주년을 기념하는 ‘제2회 어린이 그림 그리기’ 본선 대회를 개최했다.

본선 대회에서는 4800여 점에 달한 예선 응모작 중 심사를 통해 예선을 통과한 총 100점이 경합했다. 전문 심사단 평가를 통해 유치부(8명)와 초등부(12명) 등 20명이 그린 작품이 최종 수상 작품으로 선정됐다.

수상자에겐 상장과 트로피를 비롯해 2000만원 상당 단기 연수권과 여행권 및 상품권 등이 제공됐다.

이날 본선에 참가한 어린이들은 ‘자동차와 꿈꾸는 새로운 세상’을 주제로 다양한 그림을 그렸다. 창의력과 주제 표현력은 물론 색채 조화도 및 작품 완성도 등을 기준으로 수상작이 가려졌다.

이날 초등부 1등 수상자로 선정된 이용현군은 “평소 자동차 그리기를 좋아했는데 이렇게 1등으로 뽑히게 돼 너무 기쁘다”며 “오늘 이곳에서 다양한 쉐보레 차량을 한 눈에 볼 수 있어 좋은 기억으로 남을 것 같다”는 취지 소감을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경애 마케팅본부 전무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치러진 이번 대회는 4800여 점 이상 예선 작품이 접수될 만큼 예선전부터 반응이 매우 뜨거웠다”며 “쉐보레는 어린이에게 꿈과 희망을 전달하는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진행해 나가고 있고, 브랜드 가치를 알리기 위한 고객 대상 마케팅 활동들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쉐보레는 ‘슈퍼 세이프티 프로젝트’를 통해 총 1000곳 어린이 관련 시설에 CCTV 등 보안 시스템을 기증했다. 또한 스마트 초록 버튼, 안전 투명우산, 어린이 안전 헬멧 제공 등 어린이 안전을 위한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진행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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