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돌며 ‘올 뉴 마이티’ 장점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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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돌며 ‘올 뉴 마이티’ 장점 알린다
  • 이승한 기자 nyus449@gyotongn.com
  • 승인 2015.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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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상용차, 특판 업체 상대 순회전시
 

현대상용차, 특판 업체 상대 순회전시

18~26일 전국 28곳에서 특장점 소개

현대자동차 상용사업본부가 지난 4월 ‘서울모터쇼’를 통해 첫 선 보인 중형트럭 ‘올 뉴 마이티’ 순회전시에 나선다. 잠재 고객을 상대로 직접 차량을 보여주고, 차량에 적용된 신기술과 높아진 상품성은 물론 업그레이드 된 AS를 홍보한다.

오는 18일부터 26일까지 열리는 순회전시에는 차량 2대가 투입된다. 제과∙음료 업체 15곳을 비롯해 특장∙운송 업체 10곳과 군부대 2곳 및 기관 1곳 등 상용 특판 업체 28곳을 차례로 돈다.

현대차는 차량을 구입할 업체 등 관계자와 운전자를 상대로 전시 차량에 대한 반응과 요구사항 등을 수렴해 상품성 개선에 나설 방침이다.

순회전시를 위해 지점∙대리점 관리자 및 카마스터를 상대로 한 차량 교육도 진행된다. 18일부터 22일까지 전국 19개 현대차 지역본부 및 영업거점 주차장에 차를 전시하고 1시간씩 교육이 이뤄진다.

현대차 관계자는 “순회전시를 통해 개선된 편의성과 주행 안정성 등을 일선 고객에게 적극 알림으로써 지난 17년간 축적해 온 스테디셀러 차량 명성을 계속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 뉴 마이티’는 지난 1998년 2세대 모델 출시 이후 17년 만에 새로운 모습으로 거듭난 3세대 모델. 탑승 공간인 캡이 박스 형태로 디자인돼 실내 공간 활용성이 좋아졌고, 승차감이 개선된 것은 물론 제동 안정성이 높아졌고, 각종 첨단 안전사양이 채택됐다.

현재 2~3.5톤급 중형트럭 시장에서 ‘올 뉴 마이티’에 대한 업계 관심이 매우 높은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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