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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복지재단, 올 교통사고생계지원사업 시행
박종욱 기자  |  pjw2cj@gyoton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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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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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가족 22명에 1억2백만원 지원

   
 

화물자동차 운전기사인 이강*씨(46세)는 지난 1월 19일 울산온산공단에서 일을 하다 갑자기 두통을 호소하며 쓰러져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던 중 사망(뇌출혈)했다.

실의에 빠진 이씨의 가족은 마침 화물복지재단이 화물운전자 교통사고 생계지원사업을 확대 시행하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재단에 지원을 신청한 끝에 200만원의 위로금을 지원받아 불행 중 안도의 한숨을 돌리게 됐다.

화물복지재단(이사장 신한춘, 이하 재단)이 이씨와 같이 교통사고로 사망한 운전자의 유가족에게 올 교통사고생계지원금 2차분 9200만원을 지난 14일 지급했다고 밝혔다.

교통사고생계지원사업은 화물자동차 운행 중, 갑작스런 교통사고를 당해 슬픔과 경제적 고통에 빠져있는 화물차 운전자 가정을 대상으로 사고 상황에 맞춰 500만원 또는 200만원의 생활자금을 무상으로 지원해 주는 제도다.

연간 55가구를 대상으로 지원하는 이 사업은 가계 경제의 주춧돌인 가장의 사망으로 발생할 수 있는 가정의 혼란과 해체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어 운수회사 및 관계자들의 문의가 늘고 있다.

재단은 올들어 1차(2명), 2차(20명)를 지원을 통해 1억2백만원을 지급했으며, 14일 2차 지원금 전달식에는 유가족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그들의 경제적 어려움과 지원 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경청했다.

또한 재단은 4대중증질환(암·뇌혈관·심혈관·희귀난치성질환)으로 고통을 받고 있는 화물운전자에게 올해 처음으로 치료비 지원을 시행, 화물운전자를 위한 복지사업의 폭을 더욱 넓혀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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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복지재단이 확실한 복지로 돌아서길 바란다.

괜시리 개인사업자들이 운영하는 화물차콜센터 사업에 경쟁적으로 뛰어들 필요가 있는가?

콜센터 운영비를 화물차님들의 복지관이라도 만들주시길 바랍니다.

(2015-05-25 09:5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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