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현대자동차 대구지역본부(본부장 오영춘)는 최근 모자가정이 거주하는 소망모자원을 방문해, 직원들이 모아 마련한 성금을 환경개선에 사용해 달라고 전달했다.
본부측이 전달한 후원금은 소망모자원내 놀이터 및 농구장의 벽면의 노후화된 부분을 새롭게 단장하고, 아이들이 뛰어놀기 좋은 환경을 꾸미는 데 사용하게 된다.
오영춘 본부장은“모자원의 아이들이 깨끗하고 밝은 환경에서 뛰어놀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며,“일시적 지원이 아닌 지속적인 나눔활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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