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프키즈·삼성화재, ‘해피스쿨 안전캠페인’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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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프키즈·삼성화재, ‘해피스쿨 안전캠페인’ 열어
  • 곽재옥 기자 jokwak@gyotongn.com
  • 승인 2015.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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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중초교생 159명 ‘안전교육수업’
 

어린이들에게 안전용품을 선물하고 안전교육을 실시하는 ‘해피스쿨’ 캠페인이 5월에는 서울에서 진행됐다.

세이프키즈 한국법인(Safe Kids Korea, 공동대표 송자·황의호·박희종)은 삼성화재(사장 안민수)와 함께 지난 20일 서울신중초교에서 41호 ‘해피스쿨’ 기증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해피스쿨’ 캠페인은 삼성화재 임직원이 급여에서 기부한 ‘드림스쿨’ 기금과 삼성화재 RC(Risk Consultant)들이 자동차보험 판매 수수료의 일부를 모아 조성한 ‘해피스쿨펀드’ 기금으로 진행되는 안전사고 예방 프로젝트다.

세이프키즈와 삼성화재는 이날 1학년 어린이 159명에게 안전교육수업을 실시했으며, 안전꾸러미(반사재 투명우산, 다기능 안전램프, 응급처치 Kit, 안전조끼, 교통안전애니메이션 DVD, 블라인드 안전키트)를 선물했다.

한편 차오름관 1층에 교통안전 체험관, 트랜스폼 게시판(안전횡단실습 교구)도 기증해 교내 체험교육이 가능토록 했다.

이날 기증식에는 김태영 삼성화재 서초지역단장과 서초지역단 RC(Risk Consultant)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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