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트럭, DDP서 ‘모두를 위한 안전 디자인 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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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트럭, DDP서 ‘모두를 위한 안전 디자인 展’
  • 이승한 기자 nyus449@gyotongn.com
  • 승인 2015.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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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부터 8월 30일까지 서울디자인재단과 공동으로

19일부터 8월 30일까지 서울디자인재단과 공동으로

‘안전’과 ‘혁신’ 주제 어린이 교통안전 프로그램 마련

볼보트럭코리아가 서울디자인재단과 함께 19일부터 8월 30일까지 약 3개월 동안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디자인놀이터에서 ‘모두를 위한 안전 디자인 전’을 진행하고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교통안전에 관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이를 위해 크리스토프 마틴 볼보그룹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 트럭 총괄사장과 김영재 볼보트럭코리아 사장이 동대문디자인플라자를 방문해 이근 서울디자인재단 대표이사와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모두를 위한 안전 디자인 전’을 통해 시민들에게 교통안전 디자인을 실험적∙혁신적 콘텐츠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볼보트럭 3대 핵심 가치 중 하나인 ‘안전’과 ‘혁신’을 주제로 볼보그룹이 전 세계 최초로 발명한 3점식 안전벨트와 응급제동시스템(CW-EB) 등이 소개된다.

더불어 1927년 창사 이래, 안전 시스템 개발 선구자적인 역할을 담당하며 지속적으로 노력해 온 혁신적인 활동에 대한 소개도 이뤄질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관람객이 디자인 개념·원리·창작 등을 체험함으로써 창의력과 융합적 사고를 배울 수 있도록 마련된 공간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디자인놀이터 특성에 맞춘 체험형 프로그램도 마련돼 있다.

‘멈추어 서기, 살펴보기, 손 흔들기(Stop, Look and Wave)’ 등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흥미롭고 다양한 교통안전 프로그램이 마련돼 어린이들이 더 쉽고 즐겁게 교통안전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김영재 사장은 “이번 ‘모두를 위한 안전 디자인 전’이 DDP 독창적이면서도 다채로운 테마와 볼보트럭이 지속적으로 추구해온 혁신이 잘 어우러져 안전을 중시하는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안전문화를 정립해 나가는 창의적이면서 성공적인 사례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난 89여 년 동안 안전 관련 다양한 첨단 기술과 연구결과를 발표하면서 안전 대명사로 자리잡아온 볼보트럭은 교통사고 위험에 취약한 어린이를 대상으로 ‘투명안전우산 캠페인’ 과 ‘찾아가는 교통안전 교육’ 등 어린이 대상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펼치면서 안전교육에 솔선수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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