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컨과 탱고가 한여름 밤 열정을 선사한다
상태바
링컨과 탱고가 한여름 밤 열정을 선사한다
  • 이승한 기자 nyus449@gyotongn.com
  • 승인 2015.06.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링컨, 그리고 탱고’ 7월 3일 개최돼

‘링컨, 그리고 탱고’ 7월 3일 개최돼

17일까지 신청 접수 … 160명 초청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가 오는 7월 3일 링컨코리아 문화지원 이벤트 6월 행사로 링컨과 탱고가 특별하게 만나는 ‘링컨, 그리고 탱고(Lincoln, and TANGO)’ 콘서트를 개최한다.

링컨코리아 공식 페이스북 팬을 위한 문화지원 이벤트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콘서트는 매년 12월 진행되는 링컨 ‘링컨 재즈 나잇’에 이은 두 번재 오프라인 문화 이벤트다. 특히 여름 시즌에 어울리는 ‘탱고'를 주제로 열정적인 탱고와 현재 한국 시장에서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는 링컨 브랜드가 만난다.

서울 삼성동 올림푸스홀에서 진행되는 6월 문화지원 이벤트는 열정적인 탱고 음악 선율을 동양적 섬세함으로 재해석하며 일본 최고 탱고 밴드로 자리매김 한 ‘쿠아트로시엔토스’가 참여한다. 탱고와 재즈 두 장르를 넘나드는 새로운 연주스타일을 선보일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음악칼럼니스트 이헌석 해설로 공연에 대한 관객 이해를 돕는 동시에 열정∙파격∙혁신 상징으로 탱고와 링컨 접점을 찾아볼 수 있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콘서트 현장에는 링컨 자동차 철학과 예술적 가치, 그리고 역사를 되돌아 볼 수 있는 ‘링컨 갤러리’도 마련된다.

160명이 초대될 이번 콘서트에는 링컨 페이스북 팬은 물론 링컨 자동차와 음악∙문화에 관심이 많은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링컨코리아 페이스북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17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노선희 홍보이사는 “링컨은 링컨코리아 공식 페이스북에서 다양한 문화마케팅을 진행해 왔으며 이를 통해 링컨 디자인 철학과 가치를 ‘문화’라는 주제와 접목하는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며 “이번 탱고 콘서트는 링컨의 예술적인 면모를 색다른 방식을 통해 재발견할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링컨 문화지원 이벤트는 2013년 링컨코리아 공식 페이스북 출시 이래 매달 음악∙미술∙공연 등 다양한 장르에서 링컨 자동차 철학과 디자인 감성에 잘 부합되는 최고 문화 이벤트를 선정해 팬들에게 관람 기회를 선사해 오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